일반인보다 체온이 2도씨 높고 염화능력을 가진 잭..
아이셸의 지팡이를 다룰수 있는 유일한 마법사 빅토리아....
이둔의 주민을 암살하려 하는 카르타슈.......
저항군의 리더, 무적의 검 숨라리스의 주인, 누르곤 기사단의 고위 기사 알산(알렉산더)
최강의 네크로멘서 아슈란.........
저항군 최강의 마법사, 요정, 빅토리아의 양 할머니 알레그라 디스콜리(아일레 알레아니)
여러 주인공이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성장 이야기..........
1부에서 셰크 하이브리드 카르타슈에게 쫓기는 최후의 황금룡 (얀드라크)잭과 최후의 유니콘(루나리스) 빅토리아는 
림바드의 저항군 알산과 샤일에 의해 구출받고 이둔에 대해 알게된다.
추격전 끝에 카르타슈는 빅토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빅토리아를 사랑하는 잭과 삼각관계에 들어서게 된다.
1부에서 카르타슈는 아버지 네크로멘서 아슈란에 의해 셰크의 본능이 일깨워지지만 빅토리아에 대한 사랑이 그것을 덮고
저항군에 들어간다.
2부에서 잭은 용으로 변신할 능력을 얻고 아슈란과 셰크의 왕 세스하크와 대적하러 가지만 본능에 의해 카르타슈와 싸워 죽음에 이르게 되지만 뭔 술수를 썼는지 다시 나타난다.(아직 거기까지는 안 읽어서 잘 모른다.)
말로 하기에는 너무 재밌지만 한국 판타지(최강 주인공)에 빠진 분들에게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