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 초기의 걸작 비상하는 매!!
홍정훈(휘긴경)이 쓴 작품으로....
주인공인 페르아하브와 동료들이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이다.
총 8권이며 이차원에서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에멘세르스를 세계관으로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종족을 주인공으로 넣었다.
8권에서 복제된 클론 페르아하브는 종속의 혈충을 박은 드래곤들과 인간들과 함께 3세기 최후의 전투를 벌이고...
청월 엣센드라와 일체를 이룬 필마리온을 이겨 4세기를 시작시킨다.
텍본과 책의 내용이 달라 (수정작업을 했나보다...) 더욱 재밌게 읽고 상상력을 펼 수 있었던 책...
비상하는 매를 추천한다.
****주인공 소개****
페르아하브-버겐의 양자, 200살이 넘은 하위인간으로 필마리온의 복제이다. 
뤼킬란과의 싸움에서 이긴 채로 죽었지만 창조자 마듀라스에 의해 복제된 뒤 허차원에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돌아온다.
유운룡-휴온(북건헌룡)의 신관, 세계의 균형을 맞추자 하는 존재, 무신중 피할 수 없다는 청룡이자 청룡편을 가지고 있다. 필리스를 제자로 뒀다.
레이에어- 96살(?)의 하이엘프, 약간의 마법을 쓸줄알고 다한과 결혼한다.
다한 페이루스-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자였고 성기사였지만 버더니움의 강림을 통해 인간의 길을 선택하고 타락(?)한다.
신열병에 걸리지만 흡수(융화)로 인해 이겨낸다. (체스터 페이루스-형, 버더니움의 종)
버겐 아이언푸트- 페르아하브의 양부, 중년의 드워프(500살쯤), 레인 스타라니온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이나시엔 휴라니스(아사인 하트)-페르아하브가 좋아하는 그레이 엘프
카이드,스튜어트-페르아하브에게 복수를 원했던 자들
헤인델-크로아드의 신관
서이준- 다 쓰면 재미없으니까...
필리스-다 쓰면 재미없으니까..
뤼킬란 앱 로우트- 다 쓰면 재미없으니까...
이밖에 많은 주인공이 존재한다.
재밌으니 꼭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