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뜨악~

혼자서 잘 풀었길래...

채점해보니..

연산을 실수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정말 잘했더라구요~

와우~~

제가 더 기쁘네요~ 짝짝짝!!

나혼자 푼다!는 문장제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두번 연습하고~

세번째 문제 부터는

혼자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같아요.

저도 기분이 좋지만,

아이도 "내가 혼자 했네?" 라고 하며, 무척 뿌듯해 하고있네요~ㅎㅎ

4학년이 아닌~

3학년때 나혼자 푼다를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올해 3학년이 되면서..

과목수도 많아지고 수학도 어려워 질꺼라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우선,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나혼자 푼다!가 도와주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앞으로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해 주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