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목을 보고 무슨 저런 제목이 다있지??하며

차일피일 구매를 미뤘었다..

다 비슷비슷한 자기인생책이려니~~하고 읽지 않으려

했는데..아들이 이책 알고 있냐면서 한번 읽고 싶다길래

구매했는데..이런 아들보다 내가 먼저 읽을 줄이야~~

정말 재미있게 글도 잘 쓰고 자기 이야기도 솔직한 작가같다..

우리들은 정해진 룰대로 모두 한곳만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런인생중에 낙오자도 있을것이며 다른길로 가는이도

있을텐데..그런 사람들을 우리들은 실패 했다고 능력이

없다고 꿈도 희망도 없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매도했다..

인정한다..지금까지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내가 생각한대로 남들이 사는대로 살지 않으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돈이 많다고 대기업에 다닌다고

행복할까??그 행복이라는것은 남이 바라보고 정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만들고 느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을 이책은 이야기한다..

간만에 좋은책을 잔뜩 읽게되어 난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