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지난 여름 방학 때 바다를 끼고 여행 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자료들을 모으다가 알게 된 지리 박물관.

내년이면 초등 3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자연과 사회교과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은 것 같다.

 

지난 여름 강화도를 방문하면서 책을 들고 갔는데,차례에 알맞게 지도를

시작으로 산과 바다,도시와 농촌의 비교, 우리 나라 행정.각 지역에 따라

분류,나아가서 세계 여러나라의 기후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의 산과 바다를 이용해서 사는 삶과 세계의 여러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었다.

 

강화도를 견학을 하면서 아이들이 지리 박물관 책에 자세한 사진과 탐구 방법까지 소개가 되어

있어서 보기도 쉽고  눈으로 보고 체험한 것을 직접 책에 도움을 받아 견학보고서 쓸 때

주제별로 다루고 있어서 참고 자료로 참 유용하게 썼다..

 

알고 싶어할 때 대답을 책을 펼치면 1500여 장의 원색 사진과 탐구 주제. 해보기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알려주어서 지리 박물관 책을 들고 가까운 곳에 다녀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