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하는구나. 혼자서도 척척이야!!

정말 기분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괜찮아'라는 말은 어떤 무엇인가로 인해 용기가 막 솟구쳐 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요.

걱정,무서움, 불안을 떨치고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주는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를 읽어 가는 내내 맞아 그랬었지.맞아 정말 맞아

혼자서 혼잣말로 중얼 중얼 거리게 된다.

세상이 좋아지는 만큼 어려운 일들도 참 많아지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또

해낼려고 노력을 한다.

우리 아이들도 작은 사회 가정에서 큰 사회 초등학교를 가면서 가족구성원을 벗어나

여러 사람들을 곧 친구들을 만나면서 내가 생각지도 않은 일들 때문에 마음도 아파하고

몸도 아파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우리아이들에게 다가 오면서 많은 생각과 함께 행동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아무일도 아닌것도 혹시나 잘 못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

편안하고 잘 지내다가도 혹시나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는 말처럼. 괜찮아 괜찮아 어떤 두려움도 내 마음속으로

용기를 주는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두려움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힘내자구! 주문을

외워보면 어떨까?

아니면 여기 괜찮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여기 책 속에

담기 활동을 해보면 어떨까?

아마도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용기라는 단어로 바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