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리캣과 마법의 수학나라

-3 측정의 미로에 갇히다

 

2013년 교과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탤리캣과 마법의 수학나라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울 강아지[가 너무나 좋아하는 수학동화인데요~

탤리캣과 세명의 수학을 싫어 했던 친구들이

마법의 수학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수학적인 사고로 해결하고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만든 책인데요

 

 

이번 편엔 탤리캣과 친구들이 측정의 미로에 갇히게 되었어요 ㅜ

 

또 측저의 미로에서 탤리캣은 마법을 쓸쑤가 없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하네요~

측정의 미로에서 다루어지는 부분은

시간과 길이, 들이와 무게, 각도와 어림하기, 수의 범위가 나오는데요~

재밌는 스토리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퀴즈같은 문제를 통해

측정에 대해 또 각각 해당하는 단위에 대해서도 쉽게 배울 수가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무서운 시계영감과 뚱뚱한 줄자부인 ㅋ

이름또한 웃긴데다 문제를 해결해야 아이들을 도울 수 있으니

이제 1학년인 울 강아지[ 연신 물어보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선행까지 ㅋㅋㅋ

 

 

이렇게 스토리가 끝나는 각 단원마다 탤리캣 타임이 있어

수학의 원리를 요점 정리 해놓았어요~

 아이가 이해하기도 좋고 참 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흥미로운 수학동화를 읽으며 수학의 원리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계속 질문을 하기도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꼭 측정의 미로에 갇힌 아이처럼

진지하게 풀더라구요^^

 

 

수학은 무조건 문제집만 사다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수학 동화를 통해 원리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이해하면서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어

너무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마지막에 소수 할아버지의 그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하다는 울 강아지[

다음 편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