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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미키 소전집(10권)중...[너무 작아, 너무작아] 예요~

보이시죠? 사진이 좀 엉망이지만... 남자생쥐 키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정성껏 만들어서 좋아하고 있는데...친구들이 하나씩 와서는 작다고 놀려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하나씩 자기가 만든 것이 크다고 자랑을 하는데..몸집이 더 큰 친구들이 계속 반복해서 작다고 놀리고...몸집 크기만큼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결국 맨 마지막의 동물 친구들 중에 가장 큰 코끼리가 와서는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서서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장 크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때 마침 여자생쥐 미미(얘가 주인공이죠? ㅎㅎ)가 와서는 정말로 작은 트리를 보여주네요

친구들이 모두 낄낄~ 킥킥...거리고 크게 웃으면서 쳐다봅니다~

친구들이 놀려서...미미는 많이 속상하겠죠?

그런데 알고보니..그 작은 트리는 엄청나게 큰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올릴 장식이었네요

친구들이 엄청나게 큰 케이크를 보고 깜짝 놀랐겠죠??

마음씨 착한 우리의 주인공 미미는 친구들을 위해 이렇게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친구들이 놀렸으니... 친구들이 많이 미안하겠죠??

결국 케이크를 먹고 친구들이 모여...이렇게 자기들을 용서해 달라고...직접 장식이 되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탄생했어요 ^^ 이쁘고 마음씨도 착한 미미가 좋아하겠죠??

(이 마지막 페이지는 접혀 있고요~ 위로 올리면 되요~ ^^ 울딸이 젤~ 좋아하는 페이지네요)

친구들은 이제 다른 친구를 함부로 놀리지 않게 되었을 것 같네요

정말 작은 글밥이지만 내용이 알차서...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들은 쉽게 읽어 줄 수 있어 좋아하겠네요~ 물론...유아시기(2세~4세)인 아이들이 보는 책이죠~ 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