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단계를 밟게 해서 정상적인 행복을 찾아가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첫째 이 책에서는 우리의 단점을 정확하게 지적해주고 있어서 나도 이번 기회에 행복의 객관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선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도록 했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설명을 주고 있듯이 우리는 행복을 제대로, 즉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것을 모르고 그냥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점에 대해서 정확히 지적을 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우월성 추구가 우리들의 행복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지적을 하고 있는데, 저도 이 우월성 추구가 행복의 상승시키는 요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의 개념으로 이 책에서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이 그렇게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행복의 7단계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은 마음의 챙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 마음의 챙김을 저는 꼭 실천에 옮겨서 나의 행복을 제대로 찾아가고, 제대로 행복을 마음속에 가지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복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이 책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행복을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여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돈과 명성과 지위에 비해 행복은 추상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행복이 뭔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의 가치를 깎아내린다고 합니다. 유창성 효과라는 현상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완벽하게 일리가 있다고 하네요. 유창성 효과 연구는 우리가 추상적이거나 모호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을 합니다.

     따라서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이 남에게 친절하고 남을 배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주제에 관해 몇 가지 연구결과를 추출하면 다음과 같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 행복한 사람은 자원봉사를 더 많이 한다.

    * 행복한 사람은 남들을 좋게 평가할 가능성이 높고 자기에게 주어진 행운을 남들과 공평하게 나누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 행복하면 슬프거나 중립적인 기분이 들 때에 비해 자선활동에 돈을 더 많이 기부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헌혈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역시 행복한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른 점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와 권력과 명성 그리고 그 밖에 우월성의 물질적인 대리 기준의 새로운 수준에 쉽게 적응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행복을 우월성 욕구와 연결하는 한 높은 행복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점점 더 부유하고 영향력 있고 유명해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따라서 적응은 물질주의가 장기적으로 행복 수준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이유고, 이와 관련된 이유로 흔히 물질이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고 터무니없이 높은 기대를 거는 성향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높은 높은 기대는 물질주의적인 사람들이 불만을 느끼는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게다가 물질주의적인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동정심이 적어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끌어내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덜 행복해진다고 하네요. 우월성을 추구한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의 저해 요소인 결핍과 회피를 극복하는 비법도 이 책에서는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결핍과 회피를 줄일 수 있는 연습은 자기 자기 자비다고 합니다. 자기 자바다의 중요한 요소는 보편적인 인류애로서, 누구나 고난과 실패를 경험한다는 현실을 아는 데 있고, 이런 사실을 인식하면 남들과 더 많이 연결된 느낌을 받고 결과적으로 안정감을 높이고 결핍과 회피를 모두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기 자비다 연습으로 안정된 관계를 맺는 또 하나의 방법은 불안감이나 수동성과 연결된 위협 기재를 비활성화시키고 그 대신 안정 애착과 가장 크게 연관된 자기 위로 기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음 챙김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비유하자면 머릿속 벽에 붙은 파리가 디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마음 챙김은 큰 관심과 호기심으로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면서도 집요하게 매달리지는 않는 태도를 말한다고 하네요. 물론 외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석양이나 영화 등)도 마음 챙김의 태도로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개 마음 챙김이란 자신의 생각이 나 호흡 등 내면의 환경을 관찰하는 것으로 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습관을 만들어가는 단계를 이 책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 행복 습관이 마음 챙김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 내면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내면을 관조하는 세계를 만들어가면 행복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행복을 너무나 잘 배우고 저는 마음 챙김으로 나의 행복을 열심히 만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