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

 

아이에게 이런 식으로 얘기할 수도 있다. " 저기 있는 커플 보이지? 내 생각에는 오늘 아주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아. 하주 종일 너무 열심히일해서 지친 데다가 뭔가 근심도 있는 것 처럼보이네. 아미 좀 쉬면서 다시 힘을 내려고 이 식당에 왔을 거야." ...........................

. 나는 아이에게 " 조용히 해! " 라고 다ㅏ그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냥 시나리오를 만든 뒤 아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도록 했을 뿐이다.- 68쪽

 

우리 아이들은 " 엄마, 딴 애들도 다 한다고요" 라고 말하지 않고, 대신에 " 엄마, 이 일은 아무도 안 하는 거예요 "  라고 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자기가 독립적이고 용감한 사랑이 라는 생각은 아이들의 용기를 복돋워 주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치와 독특한 관심사를 증명할 수 있는 개인으로 성장할 채비를 갖추게 해줬다.- 80쪽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에게 한창 인격이 성장하던 시기에 어떻게 겸손함이 스며들게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면 아미 이렇게 대합할라고 확신할 수 있다. " 우리 부모님은 직접 역할 모델이 되어쭸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우면서 일관성있게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세상은 우리의 욕구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우리는 가족의 일원일 뿐이고 엄마 아빠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요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계속 상기시켜줬다"고, 또 여기에 덧붙여 가족 구성원은 모두 특별하지만 그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나은 위치에 있지 않다는 말도 할 것이다.- 148쪽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뭐니뭐니 해도 자식농사만큼 어렵고 힘든 것이 없다고들 하는데, 이 책에서우리아이 최강 인재로키우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해서 엄청난 기쁨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다. 읽어보니 내가 알지 못한 사실들이 많고, 알고 있으면서도 애들을 키우면서 적응 및 실천도 해보지 못한 점이 무척이나 많은 것을 발견하고 정말로 자신이 무척이나 스프게 여겨졌다. 왜 나는 이분처럼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자식을 지금껏 키워 왔는지 궁금도 하고 한편으로 조금은 한심하게 생각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벌써 커서 집을 떠나가고 없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껏 부족함을 손자 손녀키울때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그래서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하다.

요사이 작은 화분을 하나를 키우면서도 나름대로 연구하고 열심히 물을 주면서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그것을 보면 자식을 키워서 세상 밖으로 내보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고 좋은 사회에 나가서 알차게 살아가게 훈련을 시키는 것이 쉽고 적은 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좀더 멀리 깊게 생각하는 자세에서 자식을 교육시키고 다듬어 갈 필요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알았다.

특히 이 책에서 우리가 배울점은 부부간에 많은 대화와 일관성을 갖추고 실행과 실천함을 우리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고, 우리네 가정에서 보면 주로 엄마가 모든 것에 역활과 지도를 하고 있는 것에 우리는 반성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여야 함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배울 수가 있다. 항상 아버지가 모법이 되었고 무슨 큰 일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면 부부간에 많은 대화와 답변을 알고 난 다음에 자식들을 지도 하는 것에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이해하고 자식들에게 생각하지 못한 점도 가르쳐주고 있고, 사회생활 하면서 이해 시키기 힘든 과정도 잘 설명과 실천례를 잘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식의 교육에 이제까지 능력이나 지식이 부족한 분들도 이 책을 한번쯤 읽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식들 교육에 지대한 영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성문제 관련 교육문제는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성문제로 엄청나게 힘든 나라다. 우리는 이런 좋은 책을 보고서 어린시절부터 성에 대해서 새로운 의미와 성이 갖여다 주는 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교육이 꼭 필요한 것 같다. 이 독자도 자식을 키우며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명확하게 교육을 시킨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흘러가듯 그냥 자식들이 알아서 해주기를 바란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 나이 들어 갈 수록 손자나 손녀가 물어 보았을때 나름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지혜와 자질을 갖추여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좋은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나기도 하지 그렇지 않으면 성에 대해서 그냥 스쳐가는 것으로 보낼뻔 함을 새삼 느끼고 반성할 기회를 준 이 책에 대해서 한번더 고맙고 감사함을 말하고 싶다.

[해당 서평은 지훈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