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이란 말을 처음에는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으면 이런 용어조차 이해를 못한다면 앞으로 생활하는데 많은 지장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책들을 등장하면 여하튼 읽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니 그래도 나이가 먹어감에 머리의 질이 떨어지는데 이렇게 시대에 앞서가는 책은 자주 그리고 미리 읽어야만 시대에 떨어지지 않고 그리고 언론에 등장하는 상황들을 제대로 이해를 하고 젊은 사람들의 대화에서 그래도 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서두에 말을 했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가상현실이란 단어를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아니면 무엇을 보고 말을 하는 것인지 전혀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나를 살려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가상현실도 이해를 했고, 가상현실이 여러 방면에 지금은 활용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 책에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너무나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가상현실이 의학 계통에도 사용이 되고 있고, 실제의 수술을 바로 볼 수 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로 놀랬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배울 수 있게 정말로 설명을 잘 해주고 있어서 이 글귀를 읽고서 이해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같은 콘텐츠라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 중 어떤 것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여행 콘텐츠를 예로 들어보면 여행 콘텐츠를 다룰 때 가상현실은 ' 그 지역에 직접 가보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증강현실은 해당 지역에서 카메라에 비친 건물의 정보, 주요 관광 위치 정보를 사용자에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앞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늘 사용하는 시대로 전환할 것인데 제대로 알고 쓸 수 있도록 미리미리 공부를 했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상현실을 제대로 이해를 주기 위해서 이 책에서는 우리들의 인지 관계와 비교를 해서 설명을 주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의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의 인지 체계를 이해한다는 말과 같다고 합니다. 가상현실은 인간이 외부 환경을 어떤 과정으로 이해하는지를 알아야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잘 설명해주는 것이 제임스와 우드 스몰이 제시한 NLP 소통 모델임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먼저 외부의 자극이 감각기관에 전달되면, 이는 뇌 활동을 통해 해석되어 우리는 보고, 듣고, 촉감과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인지 과정을 통해 외부 환경이 이해되면 우리는 내적 상태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되고, 행동에 의해 변화된 외부 자극을 다시 받아들이는 순환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처리 과정을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상현실이라고 하네요.

     가상현실의 생태계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태계로 이끌어가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앞으로 가상현실을 우리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우리와 같이 생활을 했야 함을 말하는 것 같다.

     구글은 무료로 서비스와 유통 플랫폼을 제공하여 생태계를 만들고, 이를 확정하여 확대된 고객층을 기반으로 광고 수익을 확보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전략은 가상현실 분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VR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오던 페이스북과는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전략적 제휴를 해온 삼성전자는 모바일 VR 분야에서 구글과 직접 경쟁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상현실에 필요한 기기들, 용어들을 이해하고 그리고 생태계까지 접할 수 있어서 정말로 나에게는 새로운 세상에서 무언가를 만나서 공부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그리고 너무나 좋은 것을 많이 배운 것 같아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