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것은 맑은 시냇물을 거너가는 나그네 심정이다는 말을 하고 싶다.이 책속에는 잘은 알 수 없지만 맑음이 존재하는 것 같은 감을 느낄 수가 있다. 아무련 티가 없고 그냥 물로서 나타내주고 있는 그 느낌을 주는 것이 정말로 멋진 감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속에서 이상하게 맑음을 느낄 수가 있고 읽는 글체마다 나름의 티를 느낄 수 없는 그런 느낌을 주고, 그 느낌속에서 지금 시작하는 가을의 멋진 풍경도 같이 담을 수가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책을 읽을 수가 있었다.

이 책속에서는 마음의 욕심이나 마음의 욕망을 더럽게 추하게 느끼지 못하도록 해주는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정감을 던져주고 있다.

그래서 읽으면 읽을 수록 마음에 더럽고 무거운 그 무엇이 내 밖으로 던져저 나가고 있는 것을 감미 할 수가 있다.

글씨가 어떻게 보면 수정체 처럼 쓰여짐을 느낄 수가 있고 많은 것을 마음속으로 담을 수가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개구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이쁘게 아름답게 표현 해서 내가 마치 그 개구리 처럼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마져도 들어간다.

인생를 즐기면서 멋있게 살기 위해서는 이런 멋진글이 많이 담긴 책을 많이 읽은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많이 들어가게 하고 있다. 환경에 사람이 흡수되어 간다고들 하지만 책도 그렇것 같다. 즉 이런한 많은 맑음을 주는 책을 많이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많은 맑음이 내마음에 놓아져 그렇게 맑은 사람으로 변하게다는 생각이다.

지금도 주위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그리고 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좋은 책을 많이들 읽고서 아름다고 맑음이 많이 존재하는 사회로 발달한다면 얼만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더욱더 하게 한다. 그래서 이런 책은 정말로 옆에 두고서 자주자주 읽고서 마음의 정화를 한다면 내자신도 행복하고 주위에 많은 분들에게도 엄청나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 될 것인데 하는 많은 욕심이 발동 되는 것 같다.

특히 이 책에서 감명깊은 구절은 " 수평선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 하는 대목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린적에 바닷가에서 살고 있었는데, 늘 수평선 너머에 무엇이 있기래 저렇게 많은 돛단배와 통통이 배들이 수평선을 향해서 나가는 것을 보고서 무척이 많은 무엇인가들 있는 것으로 알고 내가 성장하면 수평선이 가서 확인 해보기로 하는 것이 어린나이에 나의 소망였다. 그런데 그것이 성장해서 배를 타고 가보니

또 그너머에 수평선이 있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잘은 모르지만 무엇인가를 희망을 품고 그희망을 향해서 달려가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상살이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어린나이에 생각하고 품은 그 맛이 이 책을 읽으면서도 느낄 수가 있고, 나름의 살아가는 맛을 주는 것 같애서 더욱더 멋진 책이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욱더 자주 읽어서 마음을 맑게 했야 하겠다는 결심을 더욱더 많이 하게 해주고 있다.

 

 

(이 서평은 해냄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