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고 나면 알 수 있는 것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알지못하고 지낼 보낼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

이 작가님은 세월이 흘르면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많은 분인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가 없듯 시절 즉 배고프고 먹기 힘든 시절에 그래도 부유하게 살면서 나름의 인생의 맛을 느낀 것을 우리에게 잘 전달해주고 그리고 이 시점에서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특히 한 것은 물론 인생의 맛을 아닌 인생의 흐름을 우리들이 겪는 4계절로 나누어서 글을 써주신 것이 조금은 흥미 스럽고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준 것이 무척이나 즐거운 그런 삶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봄은 우리인생에서 겁 없이 조금은 덩럴대고 자신감 있게 인생을 시작하는 기간에 속하지만 그러나 살면서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생각처럼 또는 뜻대로 흘러가지 않은 것이 인생의 삶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에서도 특히 서울 종로거리를 무대로 시골에서 생활하듯 우리들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설정해준 것에서 많은 것을 알고 배울 수가 있는 것이 무척이나 좋은 것 같다.

없으면 힘들게 사는 평범한 삶은 서울이나 시골이나 똑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도 전쟁초기에는 무척이나 힘들고 서로간에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먹고 일을 하면서 서로 도와가면서 일을하고 무엇인가 조금은 색다른 음식을 하게 되면 담넘어로 나누어 먹듯 시절이 행복은 했든 것 같다.

지금에는 그렇게 이웃간에 음식이나 일을 나누어서 하고 나누어 먹는 일이 먼 옛날 일로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지금에 젊은 사람은 이런 상황을 알 수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 시대로 변화하고 말았다.

 

가을이면 서로간에 합동으로 농사를 일을 같이하면서 서로간에 주고받는 정에 의해서 생활을 하고 하듯 시절의 일에서 정말로 사람의 살 맛이 나듯 시절을 이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나도 많은 나이는 먹지 못했지만 조금은 알고 지내듯 시절을 걸치 사람으로서 이 책에서 언급이야기들이 엄청나게 가슴속으로 달려와 옛날의 추억의 메아리를 되새겨 주는 맛에 이 책에 대한 흥미가 더가고 행복하게 책을 읽은 것 같다. 가을의 풍요함과 함께 우리들의 가을에서 많은여유와 풍요함을 배우고 우리도 언제가는 나이가 들어가면 이 작가분 처럼 세월 속에서 많은 배우고 느낌점을 말 할 수 있는 영향력을 만들어 할 것인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이 책은 읽어가면서 구수한 숭늉맛을 느끼게 하고 또한 할머님의 인생의 풍요함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무엇이 좋은가를 판단하게 해주는 멋진 글들이 많이 있어서 무척이나 즐겁웠던 것 같다.

 

겨울 속에서 우리들의 인생은 냉정하고 냉철하게 나를 뒤돌아 보고 나를 좀더 멋진게 판단할 수 있는기회를 갖도록 만들어 가는 계절이기도 한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더 나를 돌아보고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실망감과 부족함을 늘어 놓은 늙이가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경주하는 심정으로 살아야 함을 이 책은 가르쳐 주고 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러가고 그러가운데서 나이어린 사람에게 조금은 부족함이나 욕심으로 잘 못 빛주어지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갖여야 함을 일깨워 주는 좋은 맛깔 나는 책인 것 같다.우리도 늙어서 이렇게 뒤돌아 보면 작은 책 한권이라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나 재주 있을련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이 작가님에 대해서 무척이나 부럽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지금 부터라도 나를 열심히 가르치고 공부하는 자세를 갖는 사람으로 끌고 가야 할 것 같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