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설날도 끝나고 이번주의 마지막도 끝나갈 무렵이네요 ^^
책이나 다른것들을 구입할때마다 늦게 책을 구입하던 저로선 북피니언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항상 그렇게 구입을 하다 2월초에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은품으로 ’북피니언’ 이라는
작은 책도 같이 오더군요^_^

처음으로 책을 펴보기전~! 2월호를 보는게 처음 이었던지라 다른 호 들은 어땠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 다른 이전 월의 호들 겉표지와 목차들을 미리 쭉~ 살펴보았었습니다.  다른 호들의 겉 표지를 보게 되면 뭔가 신비스러움(?) 과 따뜻함 그리고 감미로웠던 느낌을 주는 반면 2월호는 아기자기하면서 재밌는 모습의 표지를 그려주었더라구요 ^^ 조금 유치한(?) 면도 있었구요 ^^; 처음에 ’엔서니 브라운’  작가의 재밌는 이야기와 교훈이 담겨있다는 ’마술연필’ 책을 알기 전까지는 그랬었죠 ^^

그렇게 겉표지를 보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첫! 북피니언의 책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처음엔 ’과연 무슨 책이려나...?’ 라는 생각을 가지며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한장 한장 넘기며 읽어 본 북피니언! 감히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평소에도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는 저 이지만 북피니언을 보면서 처음 접해보는 새로운
주제문 들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아이들 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들도 많이 소개가 되었더라구요 ^^

단락 단락 마다 그 주제에 맞게 책들이 소개되어 있었고 또한 그 책이 어떠한지에 대해 간략한
소개와 책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의 그 책에대한 느낌과 생각을 알수가 있어서 후에 책을 살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바로 선택을 할수가 있을것 같고 또한 미리! 책을 접해 본듯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 사서 보지 않아도 될 만큼 풍부한 상상력을 주는것 같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
(물론 더욱더 정확하고~ 다양하고~  재밌는~ 내용들을 알기위해선 북피니언을 보는것 뿐만이 아닌 직접 책을 구입하여서 읽어 보는게 지식을 다지는 것에선 제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0^)

비록 1월호 북피니언은 보지 못하였지만 2월호를 보면서 제일 괜찮았던 부분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 (물론 다른 대목들도 다~ 좋은 내용들이었지요~)

첫번째로 ’이럴때 어떤책?’ 이란 코너 부분이었는데 ’시간여행人’님 께서 질문을 해주신 ’새내기 대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이였습니다 ^.^



저 역시 대학교에 재학중인 20대의 학생입니다~ (지금은 방학이네요^^;)
(물론 저도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그리고 방학이 되면 책을 주로 읽곤 한답니다 ^^)
옆에 해결책으로 여러가지 책들을 추천해 주셨더라구요 ^^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아프니까 청춘이다, 러브 시그널,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그 중에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정말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 
추천을 해주신 분의 말씀처럼 20대를 살아가면서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꿔야될 꿈이라던지 사랑 그리고 삶을 누리는 방법들을 부모님과 주위분들을 대신해서 조언을 해 줄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 읽어 본다면 내 삶의, 내 인생의 살아가는 과정중에서 한 획을 그을수 있는 모처럼의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_^ (이 책뿐만이 아닌 다른 책들도 다 마찬가지 겠지요ㅎㅎ )
정말 주위에서 많이 말씀해 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인 제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이 책들 뿐만 아닌 여러 지식과 경험을 쌓을수 있는 책들을 많이 소개받고 또한 읽음으로서 지식을 쌓고 또 주변분들께 그리고 새내기 대학생 뿐들만 아닌 재학중인 학생분들이나 친구들 한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_^




두번째로는 제가 제일 관심있어한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
’똑똑한 역사 돋보기’ 코너의 ’성곽을 알면 서울이 보인다’ 라는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제가 울산인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에 갈 일이 거의 없을 뿐더러 역사적인 사적지(유적지) 같은 곳 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물론 울산에 있는 사적지들은 대부분 한번쯤은 다 가보았죠 ^^)
그렇기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일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책들을 보게 되면 서울뿐만 아니라 서울에 대한 역사라던지 문화유산들
그리고 자세히 알지 못하였던 아니 아예 몰랐던 성곽에 대해서도 알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
물론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나라를 지키려 하셨던 그 마음과 지혜를 엿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_^
또한 이런 책들을 읽음으로써 직접적으로는 보고 느끼지는 못 할수도 있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느끼며 ’와~ 이곳이 이런 곳 이구나~’ 라는걸 새삼 깨달을수도 있을테고 만약 다음번에
책에서 봤던곳에 가게된다면  그 곳에 대한 역사라던지 정보들을 한번쯤 생각해 보며 더욱더 쉽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다른 감미로운 지식 뿐만아닌 역사적인 지식도 습득해 놓는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되겠죠?ㅎ 





다른 부분들도 모두 다 좋아서 일일이 하나하나 느낀 점이라던지 생각과 견해들을 다 파해쳐 긴~ 장문의 줄 글로 적고 싶지만 리뷰를 읽어 보시는 독자분들 께서 지루 하실까봐 2월호는 이렇게 간략하게(?) 제 느낌과 좋았던 단락들을 소개를 했습니다 ^^;
(크헉... 이것도 충분히 긴데... 다음번엔 줄여서 더~간략하고 알차게 적어야지...ㅋㅋ;)

북피니언을 처음 읽고 처음으로 이렇게 리뷰도 달아보고 참여를 한 독자로서 아직은 부족함이 많겠지만 앞으로 다른 책들도 즐겨보며 북피니언도 매월 빠짐없이 즐겨 볼 것이고! 또 한 북피니언에 참여도 해보며 여러가지 경험과 지식을 쌓을수 있단 생각에 신이 나기만 한답니다 ^^
북피니언! 2월호 뿐만이 아닌 앞으로의 3월,4월,5월...등등... 계속 읽어나가면서 북피니언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고 독자 여러분들께 여러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며 저 또한 독자 여러분들의 책을 추천을 받고 싶은 마음뿐이네요^_^ 

처음이었지만 내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던 북피니언~! 앞으로는 더욱더 나를 즐겁게 해줄 북피니언에게 미리 감사하단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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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마침 뒤에 퍼즐이 있길레 이렇게 풀어서 또~ 처음으로 올려 보네요~^_^;


이렇게 소개된 책들을 배경으로 퍼즐을 만들어 주시니 소개된 책들을 다시 한번 더 훑어 보고 더 자세히 알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