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딸들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여건이 된다면 요리책을 내고 싶었는데 행복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요리책 ~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책 책표지에 초록가방을 타고온 오후와 내내가 함께 요리해요가 궁금해졌는데 오후내내라는 단어에 작가의 센스가 엿

보여서 부럽기도하고 질투가 생겼어요^^ 아이가 아토피라서 요리를 가까이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요리책 읽고 또 읽다보니 그림까지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질 정도이니 큰일입니다. 아이는 먹고싶은게 너무 많다며 만들어달라고 떼를 쓰길래 간단한 시나몬토스트를 만들어줬더니 계피가루와 설탕을 놓은곳에서 뿌린다고 난리법석 ~ 우유와 계란으로했던 부드러운

토스트만 해먹다가 시나몬토스트가 색다르고 맜있다고 좋아라하는 아이의 외침에  내일은 무얼 해먹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두딸의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