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쉽게 접할수 없는 주제란 생각에..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기가 일찍 태어난다는건..

부모에게도 힘든일이겠지만..

태어난 아이에겐 큰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거겠지요~~

 

 

병아리가 주인공이에요~~

매페이지마다..

이른둥이가 어떻게 숨을 쉬는지..

심장이 뛰는지.. 어떻게 먹는지가 나와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하는지 말이에요~~

이렇게 건강하게 자란 이른둥이는

드디어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살아가게 된답니다..

 

가족중 이른둥이가 있다면..

또는 이른둥이형제가 있다면..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글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스했지만..

조금은 추상적인 느낌이 들기도했어요..

 

여기선 병아리가 이른둥이지만..

또래보다 약한 아이,또는 우리가 보살펴야할 이웃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쉽게 접할수 없는 주제를 다룬 그림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