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리온다고들하면서 자기네들끼리도 난 사춘기야라고,,,

정확한 사춘기의 의미도모르면서 그냥 건들지마라는,,,경고의 뜻?>

아이랑 같이 이 책을 보면서 4학년인데 벌써 이런 남여차이를 보여주나하면서도 어쩜 빨리아는것도 좋을듯하더군요

남자여자구분을 해서 자세하게도 설명된 성의 문제와 사춘기를 어떻게 잘 겪어내야하는지를,,,

자신을 사랑해야하는 이유 방법들이 잘 표현이되어 좋았어요

요즘 말도 못낫게하고 툴툴거리는 모습들과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물어보는것,,,ㅎㅎ

이런것들도 이제아이랑같이 읽으면서 조금은 같이 이해가되어가네요

뭔가 창피스럽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모르는 부모님들에겐 더 좋은 책인듯하네요

아이랑 같이 꼭 읽어보면서 아이들의 성에 관한 것 그리고 건전하게 잘 넘길수 있는 사춘기시기를 바라면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