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달콤 무시무시 설탕을 조심해 ]라는 

책을 보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림이 참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죠?

그래서 처음엔 유아용 책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책을 보곤 알게 되었어요.

설탕 만드는 과정과 연대기까지 나오는 알차고 재밌는 지식그림책이더라구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가 좋아하는 달콤함!!

그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설탕이지요.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 안에도 설탕은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백설탕의 다른 이름 .. 정백당

옥수수를 원료로 한 액체 설탕 .. 액상과당

식물에서 얻는 천연 감미료 .. 스테비오사이드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 아스파탐

 

식품 포장지에 쓰인 성분 표시를 살펴보면

설탕의 다른 이름으로 성분 표시가 된 것을 알 수 있지요.

설탕은 과하게 먹으면 문제가 되지만 적당히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요.

안 먹을 수 없다면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기로 해요.

 

< 설탕을 조심해 > 책을 본 후

더욱 열심히 이를 닦는 공주님!!

학교를 다녀와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 치우곤

바로 이를 닦아야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단 것은 줄이기로 약속해요~

이도 열심히 깨끗하게 닦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