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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온도의 비밀 / 비주얼과학 02

상상의집

사마키 다케오 감수 ｜ 김정환 옮김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책 제목부터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

열과 온도.

과연 어떤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차례보다 먼저 나와있는

열과 온도의 수수께끼.

열과 온도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개념이죠?

하지만 정확하게 이 두 단어의 뜻을 풀이하는건 어려운....

열이 온도같고, 온도가 열같은....

알쏭달송한 단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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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뒤로 나와있는 차례.

차례를 살펴보니 총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열과 온도, 열이 만들어 내는 변화, 열의 이동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보면서도 자꾸 알쏭달쏭한 열과 온도라는 단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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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물체의 뜨겁고 차가운 정도를 수로 나타낸 것이랍니다.

또 온도는 물체의 성질 중 하나로,

사람의 체온은 36.5℃​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보면서 "온도"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한번 정립하는 시간이었답니다.

또 우리가 온도계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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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

다양한 온도를 재어볼 수 있는 부엌이 소개되고 있네요.

-20℃​에서 1800℃​까지 다양한 온도가 존재하는 부엌

그리고 부엌의 온도를 시작으로 지구의 온도를 알아보며

세계의 기온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정확한 온도를 잴때 꼭 필요한 온도계.

온도계의 여러가지 종류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온도계의 종류에 따라

잴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는 것,

그리고 무엇이 온도를 재느냐에 따라

사용되는 온도계가 달라짐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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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온도에 대한 역사도 따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온도계의 발명과 옛사람들이 불을 피운 방법,

저온의 탐구, 지구의 기온 변동 등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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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찾아보기"로!

열과 온도에 관련된 단어들이 얼마나 될까 했는데....

상당히 많은 단어들이 이 책에서 나왔더라구요.

궁금한 부분은 찾아보기에서 단어들을 보며

해당 페이지를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기에 걸려서 열이 높아"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인데요~

이제껏 저도 열과 온도의 차이를 모르고

그냥 아이들과 대화하며 썼던 표현들이더라구요.

하지만 열과 온도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 사실이랍니다.

과학은 개념정리가 중요한 과목인데

이 책 한권이면 열과 온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척척 박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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