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선택한 책!

책내용을 보면 전반적인 재테크책이라기 보다는 부동산에 일관된 책 임을 알수있다.
그동안 사보았던 부동산책도 꽤 많은데..
 나는 왜? 저자와 같이 되질 못했나하는 자괴감 마저드는 책인데, 일단은 행동으로 움질이질 않고 단지 지식으로만 재테크를 하지 않았나 싶다.

저자는 무척이나 어린나이에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서 성공? 했다 하는데...
책의 재목에서 보듯이 50억이라는 돈 만으로도 일단은 성공이라 할 수 있겠는데...
실지로 이 제목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선택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재테크라고는 부동산,주식,펀드등 몇가지 밖에없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재테크라고는 부동산 밖에 없다는것이 주된 이야기지만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부동산하면 아파트밖에 떠오르질 않으니...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부럽고,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온 저자의 수익또한 부럽다.

단순히 샘이라 할 수도 있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겠다.

 
보통사람이 성공한 사례는 모든이들의 관심이 몰리게 되어있다.
부자가되고 싶다는 것은 모든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이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적금으로 돈을 모으든 사업을하건 아니면 불가능의선택, 로또가 됐든....

저자의 투자에는 일단 일리가 있어 보인다...
전문가적인 글귀는 없어도 읽기 편하고 쉽게쉽게 넘어가지만 저자의 노력이 보이는 책이다
투기와 투자를 떠나서, 기회를 만들고 만들어가고 자신의것으로 만든 모습이 부럽다.

책장에 꽃혀있는 책중에 지금봐도 어디에 투자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책들이 몇년 전에도 있었고, 실제로 오른곳도 있기에...기회는 지나간 다음에 확인할 수 있다 하질않은가...

저자는 이런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현재의 부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내가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라는 우수게소리도 있지만...
기회를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도 저자의 성공담을 술자리에서만 이야기하는 내모습이 보일까 싶어서
우울하기도 하지만, 저자의 성공을 바탕으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이책을 세상에 보인 저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