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친구네 집에 가서 클래퍼를 갖고 우리 아이가너무나 잘 갖고 놀아서 어디 없나 찾다가인터파크에서 저렴하게 팔기에 구매한 건데요..............
가격이 오프라인보다 훨씬 저렴한 점은 마음에 들어요...그런데, 우리 아이의 친구네 집에 가서 우리 아이가 그 집 클래퍼를 갖고 놀때는별 힘을 들이지않아도 클래퍼가 아주 잘 쳐지던데 이건그 클래퍼에 비해서는 잘 안 쳐지네요...............좀 빡빡한 거 같고 아이가 힘겨워 합니다.............--;;;
너무 어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적어도 4살은 되어야 수월하게 잘 갖고 놀 것 같아요....
그 이전의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으면
다른 클래퍼를 찾아서 사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그래도, 손목의 힘을 기르게 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네,손목의 힘이 길러지기 전까지는 우리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서과연 잘 갖고 놀까 싶네여..............--;;;;사이즈도 약간 더 작게 다른 회사 제품들 같이줄이고 좀 더 잘 쳐지도록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뮤직트리의 악기들 좋은 제품들도 많고,
문화센터에서 하는 유리드믹스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악기들도
많아서 평소에, 뮤직트리 악기들을 좋아했었는데 솔직히 클래퍼만큼은 다른 뮤직트리 악기들에 비해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모양도 조금 더 예쁘게, 색상도 딱 봐서 예쁘게 바꾸고,
사이즈도 다양하게 만들고, 쉽게 쳐지도록 바꾸면 참 좋겠다는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