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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째를 맞이하는 이강호.

 

이제 회사 생활이 뭔지도 감이 올 법 한데 생각만큼 풀리지 않는데 이 때 만나는 멘토 김이사로 인해 하나 둘 회사 생활에 눈을 뜬다.  

 

이야기 속 이강호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나 이제 막 성공적인 회사원이 되기 위해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성공한 샐러리맨을 되기 위한 매뉴얼같은 이 책은 소설 속 주인공이 신입사원이라는 면에서 생동감이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몇 가지 팁을 보자면,

1. 성실한게 튀는 것이다.

 

2. 꾸준해야 특별해진다.

 

3. 장점을 강점으로 바꿔라.

 

4. CEO 시각에서 사고하라 등

 

책의 마지막 장면에 너무 힘을 준 탓에 조금 억지설정이기는 하나 주인공 이강호는 번지점프를 하면서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명언을 말한다.

 

 

" 적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 "

 

일흔을 넘긴 잭 웰치는 말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난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

먼 훗날, 인생을 정리하는 자리에서 그처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이강호도 그런 자신을 그려본다.

 

할 수 있다.

꼭 해낼 것이다.

***********보충자료*************

 

대한민국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생활 10계명
1. 방법은 모르는데 열정만으로 될까?
2. 미친 메모광이 되라
3. 성실한 게 진짜 튀는 거야
4. 인정받고 싶다고? CEO의 관점에서 사고해 봐
5. 역발상, 훈련으로 가능해
6. 행동이 실력이다. 일단 행동하라!
7. 보고서, 간단명료 명확한 전달
8.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먼저 해라
9. 1%만 달라도 주목받는다
10. 99가지 단점은 잊어라! 단 한 가지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