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는 내 초등학교 입학 시절부터 시작한 책이자 영화이다. 처음에는 영화로 접하였고 해리포터 마지막 까지 가지고 있는 친구 덕분에 읽었던 책이다. 정말 술술 읽히는 책이다. 그냥 판타지가 아닌 해리포터에서는 가족애도 느낄 수 있고 친구와의 갈등과 오해 그리고 우정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했는데...그 때마다....헐....왜 죽이는거야....하기도 했었다. 내가 그렇게 수많은 책을 읽지는 못하였지만 해리포턴ㄴ 나에게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다. 엄청난 장편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고 그 다음편이 궁금해서 빨리 빨리 읽게되는 책이다. 근데 아무래도 외국 소설이다 보니 정말 중요한 이름과 자주 나오는 인물이 아니면 이름이 너무 헷갈리고 얼굴과 매치가 되지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이름이 헷갈리지도 않은가 생각하기도 하였다. 주위를 보면 아직 해리포터 책이나 영화를 다 보지 못한 친구들이 많은데 방학 때 할 일이 없고 일상이 따분하다면 이 책 시리즈를 권할 것이다. 그만큼 재밌고 술술 읽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도 재밌지만 책은 더 재밌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