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를 만나기 전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다섯 살이 되는 딸아이의 엄마랍니다.  한 해 한 해 몰라보게 쑥쑥 자라나는 우리 딸아이를 보면서 요즘들어 종종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과연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하구 말이에요.  뭐 남들은 일찍감치 한글공부, 숫자공부를 시키고, 방문교사까지 붙여가며 학습에 불을 태운다고들 한다지만 제 개인적으로 한글공부, 숫자공부는 취학 전까지 천천히 아이가 알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가’의 ’ㄱ’, 숫자세기 하나 교재 펴 놓아가며 직접적으로 헤아리고 가리켜 본 적이 없는 엄마랍니다.  아직 그런 부분은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아이에게 자연스레 관심가지게끔, 귀기울이게끔 해 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은 이러한 한글공부나 숫자공부와는 차원적으로 다르다고 봐요.  한글이나 숫자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만 창의성은 어릴 때부터 길러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창의성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던 중에 어느날 ’가베’를 통해 창의성을 쑥쑥 키워줄 수 있다는 희소식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망설임 전혀없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가베교구를 덥썩 들이게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가베교구는 집 안을 떡하고 차지하고 있는데 그 다음으론 과연 이 가베수업을 가베전문선생님을 불러 우리 아이가 수업을 받게 할런지, 아님 엄마표로 꾸준히 열심히 이끌어 줄런지 고민되더군요. 그래서 며칠동안 끙끙 앓다시피하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답니다.  결국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가베전문선생님을 통해 배우는 가베공부보다는 엄마가 매일매일 조금씩 아이와 함께 가베공부를 하는 게 훨씬 더 유익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일주일에 한 번씩 가베수업받는 걸로는 깊이있는 가베수업은 되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하여 엄마표 가베수업을 이끌어 가고자 저 나름 가베 동영상 수업도 듣고, 꼬맹이가 할 워크북을 미리 사 두고 제가 가베공부를 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어느날 부터 유치원 다녀온 아이와 함께 놀기삼아 가베가지고 놀면서 워크북도 해 나갔답니다.  아이는 좋아라했지만 2%부족한 느낌을 저는 늘 가지고 있었어요.  좀 더 창의적인 가베수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가베로 다양한 구성물을 만든 작품?들을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왜 단순한 모방을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아이의 창의성도 더 쉽게 싹트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워크북에 있는 내용만으로 창의적인 가베수업을 이끌어 가기에는 턱없이 많이 부족한 듯 했었구요.  워크북에만 의존한 엄마표 가베수업은 가베의 한 단면만 들여다 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작은 고민들에 빠져있던 중에 우연히 책자람까페에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책을 소개받게 되었답니다.  이 책 보는 순간 때마침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꼬옥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구나 ’창의폭발’이라는 말이 어찌나 와 닿던지요.  이 말 때문에 바로 제가 찾던 책임을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었을 뿐더러 제 귀마저 솔깃하게 만들어 버렸답니다.  결국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이제 우리집에 온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책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를 만나게 될 우리집 꼬맹이를 소개해요.

올해 다섯 살이 되는 우리집 꼬맹이랍니다.~~~            가베랑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할 정도로                가베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하하는 아이랍니다.               요즘 유치원만 갔다오면 "엄마, 가베해요."라며              엄마를 가베놀이에 끌어들이기도 한답니다.   솔직히 가끔은 바쁜 엄마를 귀찮게도 하지만 가베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딸램이를 바라보면 무척이나 감사하고 흐뭇하답니다.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와의 첫만남

이 책을 주문하고 나서 과연 어떤 책일지 너무너무나 궁금하더군요.
주문은 잘 한 건지, 아님 괜히 생돈만 날리게 된 건 아닐지 온갖 생각들이
 교차하더군요.

 그러던 중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책을 받게 되었답니다.이 책이 우리집에 온 날, 제가 이 책을 제일 먼저 보게 되고, 
제 손에 이 책이 계속 있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아니나다를까 저의 생각과는 달리 이 책의 주인은 따로 있더군요.
그건 바로 우리집 꼬맹이."엄마, 가베책에 친구많아요."라며 꼬맹이 손에 
이 책이 들려져 있었던 거죠.

 결국 엄마랑 이 책 함께 보자는 말로 아이를 겨우겨우 설득해 
이 책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방에 혼자 들어가서 열심히 책보는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답니다.
동영상 찍는 걸 금방 눈치채고 나중엔 장난까지 치더군요.~ㅋㅋ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의 외형

 

                                책의 외형                                             

1. 고급스러움이 더해지는 겉표지와 탄탄한 제본 !
- 광택이 나는 겉표지~~~는
이 책의 고급스러움을 한결 더해 주더군요. 
또한 광택처리된 책인지라 아이가 물을 책 위에다가 엎지르는 실수를 하더라도 속지가 쉽게 젖지도 않겠어요.
그리고 탄탄한 제본처리로 웬만해선 책 보던 중에 속지가 떨어질 염려도 없어보여요.

2. 따스함이 느껴지는 노란색의 겉표지, 개성넘치는 글씨체와 글자배열~ 그리고 ’창의폭발’이라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문구 ~~~ 
- 이 책을 받아들였을 때 첫느낌이 바로 "우와, 노란색 표지가 무척이나 따스하고 눈 부시네."였어요.
밝고 화려한 색감과 따스함이 엄마눈에도 쏙쏙 잘 들어왔었답니다.
또한 큼직하고 개성넘치는 책제목의 글씨체와 특이한 글자배열들이 한 눈에 쉽게 잘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이 눈과 귀에 쉽게 들어왔던 건 바로 ’창의폭발’이라는 신선한 충격의 문구였어요.
이 책 속으로 쉽게 빠져들었던 게 바로 이 ’창의폭발’이라는 문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에요.  

3. 책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주는 겉표지의 다양한 사진들~~~
- 겉표지에 있는 가베로 만든 다양한 작품사진들이 아이로 하여금 "엄마, 나도 이거 만들고 싶어요."라는 말을 쉽게 나오게끔 해 주어 이 책에 대한 관심도를 팍팍팍 높여준답니다.
사실 엄마인 제가 들여다 보면서도 "우와, 우리 이 사진처럼 똑같은 악어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지 않니?"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작품들을 아이가 완성된 가베작품을 직접 머리에 대어 보고 귀에 갖다대어 보는 사진들도 실려있는 지라 아이로 하여금 더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것 같답니다.

4. 이 책과 함께 하는 엄마표 가베교육을 이끌어 가는 엄마들의  다양한 견해들~~~ 
’수학, 과학의 기초가 되고 창의력. 구성력을 키워주는 가베교육 이제 엄마표로 해결하세요!’라는 말 아래 실제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접해 본 엄마들의 다양한 견해들이 책 뒷표지에 실려있답니다.
이 책의 알찬 활용도와 함께 엄마와 아이들의 반응도 쉽게 들여다 볼 수 있어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엄마표 가베교육에 효과만점이라는 메시지까지 전해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5. 눈에 쏙쏙 들어오는 측면!!! 
- 책등에는 이 책의 개성넘치는 제목과 함께 가베로 만든 작품사진, 그리고 해당연령, 지은이, 출판사까지 깔끔하게 잘 배열되어 있답니다.
책제목은 책장에서도 눈에 쏙쏙 쉽게 들어와 금방 이 책을 손에 찾아들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가베로 만든 작품사진이 측면에 있어 글 모르는 아이들도 이 책이 가베에 관한 책임을 쉽게 알아차리고 가져올 수가 있겠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