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데프콘 시리즈나 밀리터리 소설 시리즈와 다르게 독도문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아주 자세하게 잘 다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뭉퉁그리게 알고 있었던 독도에 관한 진실을 좀 더 자세히 알게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결전 장면 등은 사실 부수적인 즐거움이었네요. 진짜는 독도는 우리땅이다라는 진실을 말하는 거네요. 이북으로 다운받아 아주 잼나게 읽었습니다. 역시 김경진씨 소설 잼나요. 좀 아쉬운 점은 비속어가 많이 들어가서 읽기 불편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