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과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과학>를 따로 떼놓고 있으면 왠지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그런 우리들에게 쉽게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따뜻한 잡지가 바로 아이툰 과학스쿨이다. 과학을 배우면서 영어도 함께 습득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해둬야 겠다.

이번에는 어떤 재미난 소식들을 몰고 왔을까?

하늘의 제왕이라고 하면 많은 새들중에서 독수리를 뽑게 될것이다.

만약 하늘에 독수리가 날아다닌다면 벌벌떨게 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도 느낄것 같은데 이 책을 보면서 그럴필요까지는 없겠다. 독수리는 살아있는 생물은 사냥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죽은 사체만 먹고 산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의 청소부라는 별명도 있단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서 보호는 하고 있다. 그런데 슬픈것은 어른들이 자연을 너무 많이 파괴하는 바람에 독수리들이 설자리를 많이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태양계를 외울려고 엄청 노력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주입식이었기에 무조껀 암기만 할려고 했었기에 쉽지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태양이 만들어질때 떨어져 나온 일부 기체와 암석들로 8개의 행성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혹시 접이식 여행용 다리미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는가?

여행을 할때마다 다리미를 들고 다니기에는 무게와 부피감때문에 쉽게 들고 다니기는 힘들다.

접으면 길이가 9센티미터정도 밖에 되지 않고 건전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꽤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부자들만 먹을만큼 서민들은 쉽게 접할수 없는 과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바나나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시사철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수 있다. 그런 바나나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단다.

바나나 껍질은 세균이나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어서 피부병을 막아주기도 하고

껍질을 이용해서 가죽제품을 닦게 되면 반짝 반짝 빛나기도 하며

껍질을 얼굴에 10분정도 올려놓고 깨끗한 물로 씻으면 생기있게 도이기도 한단다.

우리나라의 말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맛과 냄새를 나타내는 낱말을 보고 있으니 참 다양하다.

요즘 아이들 꽤나 많은 비밀을 간직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들에게 비밀편지를 한번 써본다면?

산과 염기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실험을 권하고 싶다.

준비물 : 초, 하얀종이, 면봉, 숟가락1개, 레몬2개, 레몬 짜는 틀, 물

레몬을 틀을 이용해서 레몬즙을 짜낸다.

숟가락을 이용해서 레몬즙과 아주 소량의 물을 섞어준다.

명봉을 이용해서 하얀 종이에 편지를 쓴다.

이렇게 하면 편지는 작성 완료가 된다.

편지를 볼려면 초에 불을 켜고 종이에 열을 가하면 면봉으로 써내려간 글씨를 볼수가 있다.

이때 어린들은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 자나깨나 불조심은 매우 중요하니깐!

 

어렵다고 생각했던 과학이 아이툰과 함께 하니 흥미진진했었던 것 같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비밀 편지 한통씩 써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대신 편지를 받는 이들에게 편지를 읽는 요령은 메모를 남기는 쎈쑤는 발휘해야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