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년 중국사속의 사랑과욕망...

오천년 중국사속의 사랑에는 어떤것들이 있었을까요? 우리는 종종 성에 관려된 영화를 가끔 봅니다

반은 호기심에 반은 진지하게..양배추도 그닥 좋아하는 기호는 아니지만..때론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맘에 들어 위험을 감수하고(?) 영화를 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는 조인성이 나왔던 쌍화점...우리나라 공민왕의 영화이면서 실제이야기를 다룬것인데...정말..너무 강렬하였기에..지인들에게도 꼭!(?) 보라고 권해주었었지요...

성이라는것은 남과여를 가리킬때에도 말합니다..이성이 다르니까..그리고 좀더 깊게 들어가면 사랑의 행위라고 표현을 해야겠지요....험험.....

중국의 사상가들은 호색이라는 것을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본능으로 인정했을뿐더러 그에 대한 태도 또한 매우 관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를 잠시 비교해볼까요? 우리는 아직도 체계적인 성교육도 없을뿐더러..성에관련되는 것들은 거의 쉬쉬~하고 있습니다..양지보다는 음지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은  달랐습니다...개방적이고 자유롭고 어찌보면 타락할정도로 지나치게 방탕하다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닌것처럼....유독 중국은 성에 관련된 영화가 참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옥보단이라는 영화가 시리즈물로 나온것을 알고있는데..내용의 줄거리를 보고  식겁하여..보는것을 보류했었지요

 때론 보는이들이 알아서 수위를 조절해야겠더라구요....

많은 사상가들의 사상들이 있으면서도 호색을 즐긴 중국..넓디넓은 대륙못지않게 그들의 성문화또한 다양하고 복잡하였습니다...
중국하면 떠오르는것들이 있습니다...만리장성 그리고 진시황제..또하나 전족....

중국인이  발명한 독창적이면서 기이한 풍속이었던 전족...절세미녀 양귀비와 조비연도 발사이즈도 10cm를 넘지 못하였다고합니다...왜? 중국인들은....

 자유로운 그들의 성문화가 대단해보이기도하고..너무 지나친것은 아닌지..우려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단순한 문화로만 만들지 않고 의학에도 접목을 합니다..신기할정도로...

나라마다 문화는 다르지만 그것을 저속하다 라고 논할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중국의 성을 사랑하는 맘에는 다소 놀람이었습니다...새로운 만남이었다고 해야겠지요..편견을 없앤 오천년 중국사속의 사랑과 욕망...

당분간 양배추의 뇌리속에 머물러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