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뽀뽀를 받아라....^^

어떤괴물인지...정말 궁금했어요 누가 그렇게 뽀뽀세레를 하는지...

칸타와 카나는..밤마다  딸기코 도깨비를 만납니다...

오늘밤도  딸기코 도깨비가 오고 있나봅니다..

칸타와 카나는 재빨리 이불속으로 숨고 있습니다

여지없이 딸기코 도깨비는 칸타와 카나를 붙잡고 뽀뽀를 합니다..

그림속의 도깨비..많이 낯이 익은 모습이네요

도깨비는 체조를 하고있네요 휘엉청 몸을 가누질 못하고..

이리쿵 저리쿵 사방에 부디치고 있네요

칸타와 카나는 그런 딸기코 도깨비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깔깔거리고 웃습니다

깔깔대고 웃다가 그만 딸기코 도깨비에게 들켰습니다

스윽 스윽...도깨비가 칸타와 카나를 안고 얼굴에 부비고 있습니다

그런 도깨비도 무서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입니다...엄마가"이제 그만!"라고 말하면 도깨비는 언제그랬냐듯이

꿈나라로 갑니다..

울집 남편도 어느날은 딸기코 도깨비가 되어서 들어오는데...

그럼 여지없이 뽀뽀 작렬이랍니다..

아빠들은 술을 많이 먹으면 딸기코 도깨비가 되나봅니다...

아무래도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일하다보면 술을 먹게 되고..

너무 힘든 우리아빠...도깨비로 변신하여도...우리는 한가족이랍니다

여보! 사랑해요

오늘은 우리의 뽀뽀를 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