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있는 코끼리 가족들은 너무 신나있는 표정이네요

정말 어디에 있길래 저렇게 신이났을까요?

어려서 읽었던 코끼리 담보가 생각이 납니다 담보는 귀가 너무 커서 하늘을 날수 있었거든요

여기는 동물원...동물원에는 여러 친구들이 있네요

아빠 코끼리는 하루에 세번씩 분수쇼를 합니다

동물원에도 쉬는 날이 있네요 일년에 딱한번 동물원의 휴일이네요

아빠코끼리는  너무 피곤해서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습니다

코고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엄마 코끼리와 아이들은 아빠의 코고는소리에 날아갔습니다

이야~~~여기는 해수욕장이네요

이럴수가.....그런데 어쩌죠..아빠는 오지 못했는데..

엄마 와 아이들은 아빠를 데리고 오기위해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코를 골기 시작하네요 우렁차게 코를 골더니 드뎌 아빠를 데리고 왔네요

아빠는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가 어디야?하고 묻지요

엄마와 아이들은 "해수욕장이요."라고 말합니다

시원한 바닷속으로 들어가 첨벙첨벙 물놀이를 합니다

바닷속의 고래도 보이고 물고기도 보이네요 해마도 있어요

이런..사자도 더운지 모래에 누워있어요 독특한 그림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벌써 하루가 지났어요

가족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끼리의 의 그림도 너무 독특하네요 음표와 낙서인듯한 스케치...

정말 폭죽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이번여름에는 아이들과 어디로 갈지..곰곰히 고민해봅니다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는곳을 한번쯤은 놀러가줘야 겠지요????

벌써 여름이 다가왔습니다..올여름도 아프지 말고 정말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읽는내내 휴가만 떠올리게 해줬던 책이네요

독특한 스케치와 그림이 맘을 시원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