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기업이 삼성입니다.

물론 다른 대기업들도 복지가 잘되어있지만은 ..유독 삼성만 복지가 잘되어있는것처럼 느껴지는 그이유를..

책을 읽고나니 알것같았습니다...

이 병 철....삼성이라는 거대한 기업을 만든 창조주입니다.

만석꾼의 아들중 막내로 태어난..이병철회장은 어렸을적부터 남달랐습니다.

공부보다는 시장의 흐름이 좋았고 시장의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뚝심도 있고 불도저 같은 성격 그리고 남들보다 더 발달된 상품의 비교분석력...

그런 그가 있었기에 우리나라에는 새마을운동이 펼쳐질무렵에 기업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안된다고 만류하는 일들을 이병철회장은 밀고 나갔습니다.

정미소에서 시작한 사업은 어느덧 삼성이라는 대기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병철회장은 사업만 열심히 한것이 아니라...사람의 맘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열한번 찍을수 있는 우직한 도끼를 갖고 심장을 건드는 일이면 계산하지말고 도전을 하였습니다.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한 추진력과 계산력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눈...

어느것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모든것이 일본에의해 좌지우지 되던 그시절에도 제일모직과 제일제당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오히려 세계를 겨냥합니다.

지금도 제일모직의 원단은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병철회장이 안계셨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오늘날의?? 1970년때에는 이제는 전자의 전쟁을 선포하고 수원에 많은 땅을 삽니다

그것이 지금의 반도체을 닦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반도체 의 발달은 정말 나일강의 기적 못지 않았습니다.

반도체의 불모지 나라에서 자국의 기술력으로 일본과의 격차를  그토록 빠른 세월동안 좁혀놓았습니다.

지금은 세계에서도 우리나라를 일컬러 IT의 강국이라도 부릅니다.

정말 대단한 눈부신 쾌거입니다.

뭐든지 소홀히 보지 않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파악하는 직관력이 오늘날의 삼성을 이루었고

많은 실패를 해보았기에 성공할수있었던 것입니다.

아들이 이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지 벌써 기대만발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겼다는 그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 이병철회장은 이름도 남기고 많은이들에게 꿈을 남겼습니다.

저도 꿈을 꿉니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이며 미래적인 꿈을 꿉니다.

정말 한동안 가슴속에서 아련히 남을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