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닷컴의 Magic Bean English 는 작은 페이퍼북으로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기가 편하네요.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인데요. Changing Shape와 That's Our Henry 그리고 Agus thought he was big 3권으로

Level 1,2,3중 한권씩 입니다.

매직빈잉글리쉬에 대한 소개를 잠시 살펴보면,   1) 구성  책 24권(15.2 x 21cm), 오디오CD 3장  2)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영어 그림책을 볼때 아이들에게 요구되어지는 예측, 상상, 추론 등의 기술이 그대로 나타나 아이들의 지적발달에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체계적인 읽기 지도 프로그램입니다  그림책의 장점과 함께 보다 쉽고 빠르게 영어를 흡수하게 되어 영어의 4가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최고의 교 재입니다.  4)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통합적인 언어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아들의 신체, 정서, 지능발달을 충분히 고려한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생활영어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외부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입니다.

 Level 1 : Changing Shape

Level 2 : Angus thought he was big

 워크북과 함께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크기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면서 다음엔 뭐가 나올까 궁금하게 만드는 책입 니다.

Level 3 : That's Our Henry

 That's Our Henry 는 직업에 대한 영어표현을 익힐수 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고요. 장난스러운 Henry의 표정과 몸짓들이 무척이나 재미있어 보이나봐요.

For homework, Henry had to write a sentence about " What I'd like to be when I grow up."

 I could be a sculpter.             Oh, Henry!

                hairdresser.

                pianist.

                basketballer.

                waiter.

                ice-skater.

  그리고, 결국엔  photo-journalist가 되겠다고 하죠. 왜 그 직업을 갖고 싶은지에 대한 설명도 간략하게 되어 있어요.

I'll travel the world, taking great photos and writing exciting stories.

  전체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딱딱하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끌어나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앞서 책소개에서 말한 것 처럼 지능발달이나 정서에 좋은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