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화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한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화가인 홀아버지 아래에서 조수로 일하며 미술을 시작하 게된다. 그녀는 이미 10대때 그림 실력을 인정받게 되어 최초의 화가를 직업으로 갖 는 여성이 된다.

아르테미시아는 아고스티노타시 라는 아버지의 동료 화가로부터 강간을 당해게 되고 로마 최조의 강간 소송을 걸게된다. 결국 승소하긴 하지만, 오히려 꽃뱀으로 역공격당하는 등의 소모를 겪었고 그 재판의과정에서 그녀가 처녀인 것을 증명하기 위한 수많은 수치스러운 일들을 겪게 된다. 성폭행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방편이 오히려 그녀에게 더 ㅁㄶ은 성적 수치심을 가져다 준 것이다. 결과 역시 만족할 만 하기는커녕 오히려 수치스러운 수준이었으며 젠틸레스키는 평생토록 그 수치감과 악몽에서 헤어나기 힘들어 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여러 군데를 떠돌며 방황하며 삶을 살게 된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성처 덕분에 여성스러움보다 그시대 남성과 동등한 삶의 모습을 보이게 되나다ㅏ. 그당시 여자에게 쉽지 않았던 여행과 모험을 그녀는 굉장히 즐겼다고 한다. 그녀의 작품들에서 어린시절의 기억과 상처들을 엿볼수 있다. 그녀의 작품은 바로크시대의 ㅇㅇ햐을받아 굉장히 강하고 선명하다. 또한 다른 어떤 남성작가들과 달리 여성을 객체가 아닌 주체로 사용했으며 어떤  작가ㅗ다 여성상을 강인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