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초등 저학년, 유치부랍니다.
방학동한 아이들과 영어 듣기 교재를 알아보던 중 아서 DVD를 살펴보게 되었어요.
주변에 알아보니 아이들이 거의 재미있어 한다길래 저도 구입을 했답니다.
처음 집에서 틀어볼때 상당히 긴장이 되더군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할지... 또 계속 보기를 하게될지...
사실 가격이 만만하지는 않잖아요.
그냥 한번 보고 말거라면 정말 아까운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을테니..
그런데, 정말 아이들이 너무 즐겨 보고 있답니다.
스스로 시간이 날때마다 보고싶어하고 영어자막 무자막 모두 즐겨 보고 있어요.
게다가 또래의 학교와 친구들간의 내용이 너무나 친근하여 부담없이 내용이 와닿는 듯 하더군요.
정말 추천할 만한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