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부자가 되고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유명해지고

성공과 행복은 같은 것 같다.

나도 성공하고 싶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성공하면 행복할 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면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 행복할까?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우리가 성공했다고 부러워하는 대통령이나 대기업 회장, 인기 스타들 중에서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사람도 많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성공해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그러면 왜 성공해야하는 거지? '

 

아이들은 성공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못 보던 행성 식도전이라는 가게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행성 식도전이란 간판이 있는 곳이었는 데

하얀 고양이가 앉아 있어서 고양이도 볼  겸 가게도 궁금해서 그곳에 가보기로 하지요..

도서관같기도 하고 전시관 같기도 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게 음식점같기도 한데

그 곳엔 자신을 모험가이자 도서관관장이자 동화작가이자 큐레이터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이면서 요리사, 사진작가, 거기다 고양이 전문가라고 소개하는

가게 주인이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직업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그 분이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행성은 우주의 행성이 아니라 '행복한 성공'의 줄인 말로

아저씨는 행복한 성공을 전파하기 위해 이 가게를 연 거라고 합니다^^

 

행복이 중심에 있고 행복을 중심으로 성공의 별들이 돌고 있다고

그래서 성공은 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고만 하지

...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진짜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기로 하지요..

행복한 성공의 길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했다는 아저씨는

행복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아저씨의 블로그에 접속하여 행복한 성공을 이룬 분들과 만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성공을 하고 행복한 성공을 했는 지 보고 깨닫게 됩니다.

법륜스님과 안철수, 반기문, 스티브잡스,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조너스 소크까지

나와 너를 위한 행복한 성공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

이 분들을 만나는 동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곤 하고

흐뭇하고 행복한 기운이 나에게 전파됨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랄까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뿌듯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같은 하늘아래 어딘가에 있다는 존재감 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큰 힘이 되고

또한 너무나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조너스 소크의 태양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감동의 바다 물결이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성공을 이룬 분들과 만난 후

혜주와 태연이 민석이와 행성아저씨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어 보고 한 층 더 생각이 깊어졌답니다^^

 

행성아저씨의 성공 쪽지..

공부를 하면 남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난 어떤 사람이 될꺼며 내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어떻게 하면 나와 이웃이 모두 행복해 질 까

남을 돕는 게 나를 돕는 것이며

남을 도와주면 나는 나 자신을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나의 자존감은 높아지고,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게 되죠..

행복한 성공을 하고 싶다면 나를 위한 꿈보다는 남을 돕는 꿈을 가지라고..

 

 

 

우리 모두가 익히 다 알고 있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도와주는 사람도 행복해진다..

이는 불변의 진리이지요..   ^^

행복한성공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