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 교사와 선배들이 알려주는 학교생활
똑똑한 1학년 [미세기]
문현식 지음
예비 초등생들에게 읽혀주는 도움될만한 책 소개해볼까해요.
울 달콩이도 3월이면 입학하는데요.
학습만화처럼 그림과 글의 조화가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켜주니 재미있게 잘 읽어나가더라구요.
1학년 학교생활 참 궁금한것이 많겠죠.
자기소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까지 16개의 주제를 가지고 알고서 입학하면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두 주인공 우정이와 사랑이가 입학하나봐요.
얼마나 학교의 모든것이 궁금하고 걱정되겠어요.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이 그림과 책에서 엿볼 수 있어서 울 달콩이도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그때되면 잠이 잘 안올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교실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였네요.
자기소개도 해야 하는데... 우정이는 많이 두근두근 하나봐요.
이 책의 특징이.. 선생님과 선배들의 조언을 읽어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선배들의 답]을 통해서 학교생활의 노하우를 터득하고
선생님이 말씀해주는 [똑똑한 1학년이 되는 비법]을 통해서 울 아이들이 자신있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급식에 관한 이야기네요.
울 달콩이도 먹기 싫은 반찬이 당연히 있을텐데...
조금씩 먹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각 교실에 비치되어 있는 사물함...
벌써 달콩이도 예비소집일때 알려준 준비물을 하나씩 챙기고 있는데요.
사물함 활용법도 알면 깔끔하고 상쾌한 1학년 학교생활이 되겠죠.
알림장도 제대로 잘 써와야 할텐데... 엄마로서 걱정이 되긴하는데요.
요즘은 학교 홈페이지 모바일, PC로도 알림장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울 아이가 적어온다면 정말 대견스러울것 같아요.
그래서 글쓰기도 요즘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알림장과 친해지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이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선배들이 똑똑한 1학년이 되는 비법에 관해 말풍선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울 달콩이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기대감을 갖고 있네요.
이 책을 읽고나서 달콩이가 하는 말...
"얼른 선생님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어떤 친구들이 같은반 될지 궁금해요"라며
설레임을 내비추네요.
울 달콩이의 반짝반짝하는 눈을 보니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잘 할것 같다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미세기,
똑똑한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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