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대 우주개발 달에는 토끼가 살지 않아

글 서지원 그림 이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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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역사 냉전시대의 우주 개발 달에는 토끼가 살지 않아 한번쯤 우리의 유년시절에 달에 토끼가 있

을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그렇게 믿기도 했었었다.

하지만 커가면서 그러한 상상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되므로써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알게 된다.

이 이야기근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을 통해 펼쳤던 차가운 우주개발 경쟁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두 나라는 선의의 과학발전의 경쟁을 통해 우리의 우주개발이 이렇게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이소연씨가 직접 우주탐험을 하는 그런 역사적인 사건을 만들어준 아이들의 꿈이자 희망일것이다.

우주 공간을 마음껏 여행하고 싶은 인간의 끊임없는 욕구는 이렇게 커다란 과학의 발전을 이룬 것이다.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렸을때 그 감격은 아마도 우리는 상상을 해도 반에 반도 못 따라갈것이다.

비록 라이카의 탑승을 통해 성공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 뒤를 이은 스트렐카와 벨카가 성공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었다.

소련은 가가린이 타고 우주여행을 성공하게 되어 미국의 엄청난 도전과 열정을 낳게 해주었다.

미국의 아폴로 8호에 세사람의 우주인들 달에 발을 디딜때 과학자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이들이 감격물결을

만들수 있었다.

 

매듭을 잘라버린 왕

글 조희정 그림 조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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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역사중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알렉산드로스는 아마도 우리나라 광개토대왕과 비슷한 업적을 이룬 왕이다. 국토 영역의 확장을 아마도 가장

많이 했을 것 같다.

지혜와 용기로 뭉친 알렉산드로스는 큰 꿈을 가지고 온세상을 정복하여 제국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꿈을 갖고 군대를

일끌로 동방 원정을 떠나 소아시아에서 이집트로, 이집트에서 페르시아로, 페르시아에게 인도로 끝없는 영토확장

의 일등왕이었다.

그리스 북쪽의 마케도니아의 왕궁에서 태어난 올림피아스 왕비??

부케팔로스와 함께 용맹한 전사로 자라났다.

테베 사람들이 젊은 알렉산드로스를 우습게 보았지만 군대를 이끌고 테베로 들어가 그들을 제압한다.

점차 그의 영역이 넓혀져 가나 다리우스 3세는 반격의 기를 들어 대항하지만 결국 고대 페르시아 제국은 무너지고

만다.

비록 짧은 삶이었지만 굵직한 인생을 산 야심찬 정복자 였다.

 

가자, 에루살렘으로!

글 조성운 그림 김순영

세계사중 중세의 역사편으로 십자군 원정이 일어나던 역사 이야기이다.

예루살렘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몰려오는 곳이다.

이슬람 세력인 셀주르 튀르크족이 성지순례를 못하게 하여 십자군 원정의 기발점을 만들게 된다.

성지순례와 비잔틴 제국까지 노렸던 셀주크 튀르크족은 교황과 유럽의 지도자들의 반격을 받고 만다.

그들은 십자군이 되면 죄를 사할수 있다는 일념으로 영주, 기사, 상인과 농민등 많은 사람이 십주군에 들어가게

된다.

반면 순박한 농민들과는 반대로 교황은 크리스트교를 하나로 통일하여 최고 지도자가 되어 땅을 넓힌 속셈이었다.

결국 초심과 다르게 그들은 약탈자로 아이들을 유괴하게 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수차례에 걸쳐 원정들을  200년에 걸쳐 벌어진 기나긴 싸움을 실패하고 십자군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욕심의 화근으로 인해 교황의 세력은 약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