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용감해져라."가 아니라 "어떻게 용감해 질 수 있는가"를 "용감해져야 한다." 대신에 "스스로 가능할 때 용감해 지도록 노력해라. 항상 용감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줘요. 그래서 아이가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마음에 들어요.
CD는 전체 영어 문장을 모두 들을 수 있고 별도의 조작없이 3번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듣기 편해요.
원어민의 발음은 음색이나 발음에서 알아듣기가 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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