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새 교육과정 초등영어 교과서 완전 분석 <초등필수 영단어 워드킹>

슈가네는 무슨 자신감인지 아직 예비초 5학년을 학원에 보내지 않아요.

영어전공자 엄마 아빠와 함께 하니 아이도 질문하고 답변이 필요하면 물어보면되지 하고 걱정이 없는 듯했어요.

파닉스도 떼지 않고 무작정 공교육에서 시작하는 초 3  영어 수업만 하고 있다면 다들 놀라심.

그래도 엄마아빠의 영어대화도 옆에서 알아듣고(원래는 아이가 안들었으면 하는 대화를 영어로 하고 있었는데 이게 이젠 어려움)

학교영어수업도 재미있게 하고 있고

혼자서 읽기도 하고 쓰기도 어려워했는데 이젠 알파벳 안헷갈림.

문제는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 비해 단어학습이 안되니 모르는 단어 엄청 많음.

이번에 국정교과서 출판사  YBM 초등필수 영단어 워드킹을 만날 기회가 되어서

책이 도착하고 엄마아빠가 무진장 바쁜 방학직전 스케줄이 마무리 되고나서

방학이 되고야 아이와 함께 앉아서 펼쳐봤지요.

다행히 이런 학습이 덜 되어있다는 생각을 아이도 하고 있었는지 매일 조금씩 하자니 흔쾌히!

(슈가네 학습은 아이의 의사를 물어보고 시작합니다.....안한다는데 억지로 해서 득될거 하나도 없음)

매일매일 하루분량 진도표가 있어서 아이하고 약속하고 하기 괜찮아요.

같이 들어있는 CD 들으면서 할 수 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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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알파벳 빈칸 있으니 좀 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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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트랙넘버 봐가며 단어연습해보고 순서대로 해주면 되지요~

바로 부록 연습장도 하니까

금방 1일차 완성!

영어는 학습아닌 생활 꾸준히 ~

국정교과서에 나온 단어들을 차례대로 살펴볼 수 있는 연습 차근차근 하기에 좋은 구성이에요.

학교에서 보는 영어교과서와 매우 비슷한 이미지들 구성들이 있으니 충분히 아이한테 거부감 없이 영어단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YBM 워드킹 괜찮습니다!

** 본 게시물은 네이버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살펴본 서적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