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는 해외여행을 떠나/상상력놀이터/어린이해외여행가이드북/아이동반해외여행/아이와 해외여행

엄마아빠들이 자랄때는 흔하지 않던

해외여행이 태교여행이라며 아이들한테는

엄마뱃속에서부터들 가능해진 요즘이지요.

아이가 커가면서 휴양보다 교육적인 면도 고려를 하고

여행지를 선정하며 많이들 고민하는데

사실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해외여행 가이드북은 만나기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상상력 놀이터의 동화로 읽는 어린이 해외여행 가이드북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를 만났어요.

슈가네는 업무특성상...아이동반 해외출장이 잦았어요.

똘망지아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동생 똘똘지동군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거의 매해 영국에 가야했지요. 

그리고 똘똘지동군이 태어나고 이동이 비교적 수월해졌을무렵

미국출장까지 온식구가 감행했구요.

그럴때마다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은 어떻게 접해줘야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아이가 워낙 어릴때고 여행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던지라

기억하는 것들은 사실 여행지의 유명한 관광포인트보다 호텔과 비행기가 더 많거든요.

그리고...여행지에 관한 정보는 워낙 넘쳐나는 시대다 보니

엄마아빠가 아이눈높이로 충분히 설명이 되는 부분이 많구요.

그래서 슈가네는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를 보고 이거다 싶었지요.

 

해외여행을 생각하면 바로 떠올리는 비행기와

파일럿그림으로 시작하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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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항공기들...

어디보자...우리는 몇개의 비행기를 타봤을까....

이중에 몇개의 항공사에 멤버쉽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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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들어도 신나는 그말

이번방학에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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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를 선택할때 다들 생각하는 그런 질문들...

아이와 함께 해보는 것도 좋지요.

(슈가네는 국내여행은 똘망지아양에게

자...(이동거리와 시간을 가늠할 수 있게)와 전국지도를 주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선택후

그곳에서 뭘 보고 싶은지 결정권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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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나가게 되면 항상 다시금 일깨워지는 둥근지구에 대한 과학적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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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슈가네는 주로 엄마의 일로...

매일 짐을싸고 풀고 또 짐을 싸는 일정을 소화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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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기만해도 설레는 공항

그리고 수많은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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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까다롭게 해야하는 안전우선

출입국심사와 보안검색

런던히드로에서는 아가였던 똘망지아양이 물병에 든 물때문에

엄마가 한모금 마셔봐~ 도 해봤구요.

파리드골공항에서는 갑자기 열난 똘망지아양을 안고

클리닉, 약국등을 돌아다니느라 무려 8번의 스탬프를 찍어보기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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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티켓을 들고 비행기앞에서 기다리는건 지루하지도 않아요.

승무원과 첫대면...

유모차를 끌고 이동시 해외항공사는 참 친절하긴 합니다.

저는...똘똘지동군의 하네스백팩과 씨름하는게 힘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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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기내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어린이용 장난감들도 받기도 하고

승무원과 친해지기도하지요.

저희집 주된 놀이는 사실 ...바로 이것...

여행놀이에요.

역할도 여행지도 다 정하고

순서대로 공항버스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호텔로 갑니다.

친구들이 놀러와도 왜들 그렇게

다들 짐을 싸서...여행가는 놀이들을 하는지요.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아이와 함께읽기 좋은 해외여행 가이드북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해외여행에 관련된 이야기가 숨어있답니다.

그리고...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를 만든

상상력놀이터에서 나온 안녕, 나는 경주야라는 책과 함께있던

이 부적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네요.

 

여행을 준비하며 아이가 낯설지 않게 첫 시작을 알려주는 공항/입출국심사, 여행의 종류, 비행기까지 총망라해서 이렇게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해당도서를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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