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책이당^^*

이 책을 첨 접하게 된 계기는 "펭귄을날게하라"이벤트에 당첨되서 온 책이당 ㅋ

첨 받았을때 넘 읽어보구 싶은 책이었기때문에 뛸듯이 기뻤다.....

이 책에서는 경청의 힘이 얼마나 큰 힘을 낼수 있는지를 수제현악기의 부장인 이토벤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루 서두를 내면서 쉽게 가르쳐 주고 있따

이토벤은 수제현악기를 만드는 회사의 부장으로 일하는데 부하직원들의 말을들어주지

도 않코 자기 생각만으로 일처리를 하는 독선적인 사람이다,,,

그렇키 때문에 집에서도 부인과 갈등이 생기고 아들과두 관계가 원만하지 않타..

아들은 성격장애발달이라는 병을 얻게 되고 웃지를 않는 아이루 자라지만...

이토벤은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아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코

그런 이토벤때문에 부인은 혼자 아들을 돌보며 힘들어 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별거중인데...그런 이토벤에게 뜻하지않는 불청객이 찾아온다..

그것은 청각을 점점 읽케 할수있는 뇌종양이 발견되면서 점점 소리를 읽어가게 된것이다,,,

직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되고 구조조정을 찬성했던 이토벤은 직장을

잃코 자기에게 닭친 시련에 힘들어한다,,,,,

하지만 청각을 점점 읽케되고 자기가 시한부인생이라는 삶에 의해 이토벤은 아들을 생각하고

되고 자기의 내면을 돌아보게 된다,,,

이토벤 경청의 힘을 깨닫게 된건 아무것두 해주지 못한 아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제작하면서

부터 시작된다,,,,,,,,,독단적이었던 이토벤이 구조조정문제루 의견대립을했던 강부장을

찾아서 바이올린을 만들게 되지만...쪼금씩 강부장에게 배워가는 상황에서 부하직원들이

알게되고 반발을 사게된다..구조조정때 찬성했던 이토벤이기에.....

하지만 이토벤은 독심술자인 교수와 대화를 하면서 경청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많은 깨달음을 얻으며  직원들과도 융합이 된다~그리고 바이올린을 제작할 특별한나무를

얻기위해 산에 가면서 나무사람인 할아버지를 알면서 경청이란 마음을 비우고 상대를

받아들여야 진정한것이라는 깨닫고 한발자국 더 발전을 하게된다,,,

하지만 몸이 안좋은 마지막 작업중에 이토벤은 쓰러지게 되고......

부하직원들의 말을 경청하게 된 사장은 성공을 거듭하면서 구조조정 되었던 분들을 위해 경청음악회를 열게 되고 아들 현이가 거기서 바이올린을 연주할 기회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바이올린을 완성하지 못해 슬퍼하고 있는 이토벤앞에 직원들이 하나하나 부품을 만들어 마지막조립은 이토벤이 할수 있게 해준다,,,

자기의 마음을 담은 바이올린을 만들어 영원히 현이곁에 존재하고 싶어했던 이토벤은

소원을 이루게 되는데 ...

현이의 연주를 들으며 죽어가는 이토벤을 읽으며 나도 마니 울어따...

이토벤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전해졌고...사람의 말을 귀기울여 주는 첫번째 단계

만으로도 사람들이 얼마나 편해 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언니랍시고 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해답과 질타와 위로의 말을

남겨주곤 했었는데,,,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는지...이제서야 할게되따

그 동생들도 그랬을것이다....들어주기를 바랬음을.......

이제서야 마니 느끼게 된다 ㅠ.ㅠ

이제부터는 내생각을 내세우는것이 아니라 한사람한사람 진심으로 편견을 버리고 ...

진실한 마음을 바라볼수 있는 눈과 귀를 가지는 악마가 되고 싶다 .....

그래서 힘들때 나를 떠오릴수 있다면 내 존재두 보람될 존재가 아닐까?

(본문중에)

1.공감을 준비하자---대화를 시작할때는 먼저 나의 마음속에 있는 판단과 선입견,충고하고 싶은 생각들을 모두 다 비워내자 .그냥들어주자.사운드 박스가 텅 비어있듯,텅 빈 마음을 준비하여 상대방과 나 사이에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하자

2.상대를 인정하자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잘 집중하여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정하자.상대를 완격한 인격체루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자녀든 부하직원이든 상사든 한 인격체로 상대방을 이정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3.말하기를 절제하자---말을 배우는데는 2년 걸리지만,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한다.누구나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먼저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이다.이해 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 받으라.말하기를 절제하고,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주자.

4.겸손하게 이해하자---겸손하면 들을수있고 ,교만하면 들을수 없다.상대가 내생각과 다른말을 해도 둘어줄 줄 아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이해하자.

5.온 몸으로 응답하자---경청은 귀로만 하는것이 아니다.눈으로도 하고,입으로도 하고,손으로도 하는 것이다.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게속 표현하라.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보이라.상대에게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온몸으로 보내자.

----모든것을 귀로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