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또 고민끝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따,,,,,,

이 책은 태왕사신기드라마의 원작이라는 점에서 나를 이끌리게해따..

첨에는 태왕사신기 드라마를 보며

너무 멋있으신 광개토대왕님에게 매료되었는데...아쉬운점이 내가 처음부터 태왕사신기

드라마를 볼수 있었던게 아니어서 첨에는 어떻케 시작되었고 앞뒤연결이 안되어서

살까말까 고민끝에 등장인물들의심리에 대해 화면에서는 보지 못했던 점을 볼수있다는

말해 혹해서 바루 구매버튼을 눌러버려따 ㅋㅋㅋㅋㅋㅋ

짐 1권을 쉼없이 있었는뎅 역시 소설책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아서 다행이다 ㅎ

진짜로 화면에서는 보지못했던 심리들에 대해서 잘알수 있었고 ,,,더욱더 조았던점은

내용스토리가 이제야 앞뒤가 이해가 되었다는게 너무 뛸뜻이 기쁘다 ㅋㅋㅋㅋㅋ

며칠전에 태왕사신기 마지막편이 방송되었는데...이렇케 일찍 끊났다는것에

아쉽기도 하고 ,,결말이 많은 함축적의미를 부여하며 끝났다고는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게 너무 속상해따 ㅜ,ㅜ

그래도 담덕이라는 태왕에 대한 너무 흠모하는 감정이 마니 일었다는것..그리고

우리의 역사적 고취감을 불러 일으켰다는것에 너무 기쁘다 ^^

1편에서는 담덕이 태왕의자리에 올라서기까지의 유년기를 다루고 있다,,,,,,

기하와의 첫만남,,,,그리고 자기를 표현하지 못하고 어렸을때 자기자신에 대해

철저하게 숨겨야만했던 담덕의 생활,,,,,,,,혼자만이 이겨내야 했던 궁에서의생활들...

그 숨막힐듯한 상황에서도 담덕은 모든사람들을 포용할수 있는 관대함과 총명함을

잃지 않아따......하지만 사람이라면 신이 아닌이상 실수는 하는법.....

미래에 까지 영향을 미칠 호개의 어머니를 독살하게 되는 ..아버지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호개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호개를 나쁘게만 보았던 악마지만 어렸을때는 그렇케 자상하고 활발한 그였는데

어린나이에 엄마를 잃었을 상황을 생각을 해보닝 이해가 되어따,,,,,,

그리고 수지니와의 만남 ㅋ 악마가 젤루 조아라하는 수지니 ㅋㅋ

역시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많은 수지니 답게 담덕과의 첫만남두 웃음을 자아내게

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태왕으로 인식하기 전인 어린시절을 다룬 담덕에 대해서만 읽어지만

언능 완결이 나와서  뒷부분도 잃어보구 싶다 ㅋ

소설책은 드라마에서처럼 허무한 완결이 안나오길 정말 바란다 ㅠ,ㅠ

안그럼 넘 읽은 보람이 없을꺼 같은 ㅋㅋ

태왕사신기의 열렬한 광팬이고 드라마에서 표현해내지 못한 등장인물의 엮임과

심리삼태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꼭 권한다 ~!!!!

광개토 대왕님 아쟝아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