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이라,, 참 어려운 말이다. 쉽게 가늠도 안되고 말이다.

실체가 없으니 더더욱 궁금해졌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이 어떤것일지.

책을 읽으면서 책을 너무 믿어버려서 그런건지.

가능한 일이겠구나. 정말 오겠구나. 미래얘기는 영화에서도 많이 봤지만, 정말 그런일들이 오는걸까 하는 생각도 든다.

1차산업혁명인가? 2차인가 자동화 기기 도입을 하기시작했을때, 사람들이 일자리도 많이 잃을수도 있고, 초기 투자비용도 커서 반대했던 사람들도 많다.

그때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이제 자동화 기기가 아니라 로봇과 경쟁을 해야하다니.

어떤영화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로봇이 집안일도 해주고 스케줄 정리해주고, 마당에 잔디도 깎아주고,

1가구1로봇이 나오는 영화, 복제로봇관련한 영화. 먼미래 얘기가 아닌듯 하다.

영화에서는 가정에서 나오는일이 많았지만, 모든영역에서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로인해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로 보면 20년30년전에 없었던 직업들이 많이 생겨났고, 미래에는 또 다른 직업들이 생길것이다. 물론 로봇을 필요로 하게되면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IT 개발자들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직업이

예전에 책에서만 보던 유토피아? 그런 세상이 올수 도 있을것같다. 그런얘기가 10년전에 뜬구름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조금씩 우리삶에 스며들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을 읽었었는데, '뇌'와 '개미'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잠깐 짚고넘어가겠다.

뇌에서는 체스선수가 로봇과 대결에서 이겼다. 이긴 그날 죽음을 맞이했는데, 죽음의 원인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결론으로는 체스선수가 죽은이유는 최대치의 오르가즘을 느낀이유다. 왜? 선수 뇌속에 오르가즘을 자극하는 스위치?를 박아놨기때문에.

로봇과 대결에서 이긴것도 그 스위치로 인해 집중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지않을까 싶다.

그리고 개미라는 책은 사람과 개미가 대화를 할 수있었다. 개미의 대화 음파를 분석하여 사람의 언어로 분석할 수 있는 개미로봇이 생겨날 것 같기도 하다.

반대로 4차산업혁명이 나타난다면 부익부빈익빈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모두 4차산업혁명의 혜택을 받을수 없을것이다.

TVN드라마 "써클",  영화 "인타임" 미래얘기가 나온다. 여기서도 두집단을 분리해놓고 돈이 있는 사람에게만

내가 너무 영화 드라마의 허구적인 내용을 책과 대치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이 실체를 알수 없어 상상으로만 만날수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우리나라가 아직 액션을 취하고 있는 것이 없어 더욱 그럴수도 있다. 미국, 독일 등 유럽쪽에서는 이미 진행중이라고 하고

어느기업에서는 생산라인에 벌써 도입을 했다고 하니, 우리나라가 늦는것은 맞는것 같다. 그렇지만 이해는 된다.

대기업은 몰라도 하청, 도급, 이런 회사들은 투자할 여력도 없고, 한달벌어 한달 살고 있는 기업들도 많지않을까 생각이든다.

직원들은 본인의 일자리는 지켜야하고, 실업자들도 늘고있는 마당에

우리나라에서 진행을 하려면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는 길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내가 책을 잘 이해한건가,, 라는생각이 든다. 너무 공상에 빠져있었나도 싶고,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약간의 희망을 봤다. 4차산업혁명이 말로만 그렇지. 안올 것처럼 느꼈지만, 언젠가는 10~15년 후에는

초기로 들어가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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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켄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를 인용하면 30개월 안에 일어나지 않을일 이라는것이다. ^^

4차산업혁명, 롤랜드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