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과학실험

우리북스 우리과학 step 2-7 '바빠요 바빠!'

 

 

우리북스 우리과학은 유아과학실험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실험키트입니다.

그래서 요즘 하람이와 함께 엄마표과학놀이를 우리북스 우리과학 덕분에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스텝별로 월마다 4가지의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우리과학실험키트는

동화책과 cd,그리고 실험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 있는 실험키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step2-7의 바빠요 바빠! 인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우리북스 우리과학실험 step2-7은 만 5,6세용인데

바빠요 바빠!에 들어 있는 실험의 주제, 원리 학습목표는

 

1. 알 수 없는 유리병 : 지시약 / 지시약이 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2. 바빠요, 바빠! : 식물 / 곡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3. 섞이지 않는 답니다 : 밀도 /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특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4. 바람이 되고 싶어요 : 풍향 /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알려주는 기구에 대해 알아봅니다.

 

 

4가지의 실험을 할 수 있는데 각 원리가 다른 내용으로 과학적 원리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색의 변화를 아주 유심히 관찰을 하고 있는 모습이죠?

너무나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고....

식초를 넣은 시험관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다를 넣은 시험관은 파란색으로

색깔이 변했다며 신기해 하기도 하고 실험결과를 스스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

 

식초는 산성, 소다는 염기성이라고 알려주었는데

시약이 그러한 성질의 용액을 만나면 색깔이 각각 변한다는 것을 다시 이야기 해 보기도 했답니다.

아직은 산성, 염기성이라는 용어가 어려운 6살이지만

우리북스 우리과학실험을 엄마표 홈스쿨로 진행하다 보면

점점 과학적인 용어에도 익숙해 져 갈거라 믿어요.

 

 

 

 

 

4가지의 곡식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한알씩 붙여나가고 있어요.

붙이면서도 곡식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 주더라구요.

 

표본판에 맞추어서 표본 틀을 붙이고, 그 위에 투명 필름까지 붙여서 완성을 했네요.

곡식들을 관찰하고, 서로 비교를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곡식표본판이 되었네요.

 

 

 

 

 

 

풍향계는 바람이 부는 방향이 변화됨에 따라 가리키는 방향이 변하게 됩니다.

인공적으로 바람을 만들어 방향의 변화에 따라 풍향계의 변화를 알아보아요.

 

 

입 바람을 불다보니 힘이 들고 바람이 세지 않다며

부채를 가져오더니 아주 심한 바람이 분다며 부채를 세게 부쳐보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풍향계를 보며 재미있어 합니다.

 

 

게다가 바람의 세기를 조절을 하여 풍향계의 움직임을 관찰해 보기도 했어요.

태풍과 같이 센 바람이 불때에는 풍향계가 빙글빙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돌고

바람이 약할 때에는 천천히 돌기도 하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풍향계가

움직이지 않는 등의 확장활동도 해 보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우리북스 우리과학실험 덕분에 집에서도 이렇게 유아과학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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