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빌리러 왔어요는 웅진주니어에서 출간된 학교 도서관 사서 협회 추천도서로 초등학생 필독서오 우리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책이랍니다.         책 빌리러 왔어요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기 싫어 하는 습관을 재밌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책 읽기 좋아 하는 아이로 이끌어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추천된 우수한 도서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 주면 좋은 책이랍니다.         책 빌리러 왔어요는 동양적인 붓터치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이 편하고 다소 해학적인 그림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가난하여 책을 구입할 형편이 안되는 주인공이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책방에 일을 해주며,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사씨남정기, 장화홍련전, 춘향전,흥부전, 전우치전, 홍길동전 같은 이야기 책을 읽기 위해 나뭇지을 하러 가는 모습이랍니다.             책을 빌려 주는 곳에서 책 제목을 적어 놓은 모습의 그림을 보면 그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네요.         글도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 하기 보다는 다소 재밌고 흥미로운 글 구성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책을 읽기 위해 나무 짐을 하러 가는 모습은 우리 친구가 책을 빌려 보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 하지 않는 모습은 우리 아이에게도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들게 만드네요.             책을 만드는 과정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예전에 들였던 작업과정과 정성을 생각한다면, 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         책 읽는 것이 너무 좋아 책방에서 심부름을 하고, 책 만드는 것을 도우며, 마음껏 책을 읽고 신나 하는 모습에서 책 속의 주인공과 동화되어 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네요.             책의 소중함도 알고,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보간방법, 책 읽는 즐거움이 어떤 것이란 것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하는 책 빌리러 왔어요는 책 읽기 싫어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준답니다.   재밌는 그림과 적절한 글밥,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내용 구성등으로 우리 아이들을 선선한 가을에 책읽는 재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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