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의 내꿈을 키워 주는 씨앗 비타민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할 것을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모델을 찾고, 모방하면서 조금씩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지침서랍니다.

내 꿈을 키워 주는 씨앗 비타민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답니다.

책의 제목도 씨앗 비타민으로 되어 있는 것 처럼,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활력소가 되고, 세상을 발전 시킬 씨앗이라는 뜻인 것 같아요.

아직은 싹을 틔우고 쑥쑥 커나가야할 씨앗들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여러가지 상황에 부닥쳤을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큰 주제에 소 주제로 나뉘어 있는데, 소중한 나를 위한 씨앗 비타민, 난 소중해요에 아이들이 모방하고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학교 교과서처럼 세상을 살아 가는 것이 딱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고 또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면 꼭 읽혀 주었으면 하는 도서랍니다.

나침반은 방위가 동서남북의 4곳으로 나뉘어 있고, 어쩌고~ 저쩌고~ 우리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봐야 지겹고 딱딱한 느낌만 주겠지만, 이 책을 통하면 아이 스스로 즐겁게 탐구할 수 있어,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 또한 길러준답니다.

지금 부터 우리아이들에게 이것을 해라~ 저 것을 해라고 강요하기 전에 먼저 아이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비타민이 넘치는 좋은 책 한권을 손에 들려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답니다.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재미도 씨앗 비타민에서는 모두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강요하지 말고 조용히 참고 지켜봐주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을 스스로의 장식품 정도로 변질 시킬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부모님께서도 꼭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