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 수선재에서 김대선이 출간한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로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라는 책은 플레이아데스가 말하는 지구의 미래라는 책에 이어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주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답니다.       현 인류의 시조인 동이족은 지구의 중심을 되찾아 사랑으로 인류를 보호하고 이끌어야 합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신화가 아닌 역사로서의 가치를 찾아 보고 우주인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세상과 교감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정신문명의 세상을 바라 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동이족이라고 하면, 동쪽의 오랑캐라는 식으로 해석하게 되고, 지구의 중심이 중국이라는 중화사상의 변방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훨씬 더 의미있는 우리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랍니다.       플레이아데스 별의 카르멘텔스와의 대화로 동이족의 시작과 고조선 이전의 상상의 국가인 환국의 정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무한한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체험을 하도록 해줍니다.       수선재의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에서 다루는 단군신화는 좀 더 구체적이고 살아 있는 역사로서의 단군신화가 신화가 아닌 역사임을 역설합니다.       동이족이란 명칭의 어원이 동은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을, 이는 큰 몸집에 날렵한 움직임을 의미하며, 동이는 동쪽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문명과 빛이 서쪽으로 들어오는 모습으로 인류 문명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저자가 플레이아데스의 카르멘델스와 대화 하는 대화체로 책을 이끌어 가기에 스스로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책에 몰입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을 갖춘 시리즈의 책인 것 같습니다.       동양의 오행으로 풀이하면, 중국은 토(土) 즉 땅의 중심인 중화에 속하며, 한국은 목(木)으로 왕성한 생기를 나타내며, 한국은 지구에 있는 영양분들을 전부 저장하고 해독하여 엑기스를 생산해 내는 위치라는군요.       인류의 역사중 기원전 7,000년 전후의 유적지로 허란산 암각화와 서하에서 무덤으로 사용했던 피라미드에 대한 실제 사진 자료의 제시로 좀 더 인류 문명에 대해 과학적이면서도 철학적으로 접근하도록 하는 대화를 나눈답니다.         환웅시대의 시작은 배달국인 신시(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도시)의   시작으로 신시  배달국에서 본격적인 선계의 문물이 지상에 전해지게 되는 환웅시대에 대해 대화로서 궁금한 것을 알려 줍니다.       중국 역사 연대표와 한국 역사 연대표를 직접 비교한 것으로 일반적인 정론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을 소개해 주었네요.   하지만, 고구려의 역사가 기원전 239년으로 변경되면서 백제, 신라, 가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을 밝혀 두었습니다.       단지 물질문명에 젖어 있는 우리에게 정신문명의 중요성과 우리 역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에 대해 3차원의 별이 아닌 더 높은 차원의 별의 우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씩 알아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독도 영유권 문제로 1900년대 초 부터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역사적인 이유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해 주며, 부산에서 가까운 대마도의 영유권을 한국이 주장하는 것은 어떤가?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도 달려 있답니다.       우리는 단지, 물질적인 별로서 우주를 바라 보고 이야기 하지만, 좀 더 높은 차원의 별의 존재 여부는 우리가 밝힐 수 없는 부분으로 흔히 정신세계의 별에 대해 다루면서 우리의 생각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대화로 가득하 있군요.         단지, 상상의 세계로 허구라고 이야기하고 말기에는 우리 스스로의 정신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웃어 넘길 수 없는 이야기 같기도 하면서, 나 스스로의 사고의 깊이를 좀 더 확장하고 탄탄하게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라는 책에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답니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단지, 감정적으로만 대응하고 떠들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구체화 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 것을 지킬 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원천이 되리라는 확신을 주는 바로 그런 책을 찾으신다면, 꼭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를 읽어 보시라고 가을의 중심에서 추천해 봅니다.   무한한 우주의 신비와 좀 더 높은 차원의 세계에 있는 별에 대해 상상하고 꿈꿀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어, 우리 아이와 함께 플레이아데스 별의 상상의 세계로 오늘도 여행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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