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판은 남자애들은 꼭 한번은 거쳐 지나간다는 공룡퍼즐입니다

 

국민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들도 공룡들 엄청 좋아하는 것처럼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나보다 강한것에 대한 동경심이 있어서

 

자기와 동경의 대상을 동일시 하는 심리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취학 정도의 남자애들이 주로 공룡, 로봇에 빠지는 것 같아요

 

 

 

 

 

퍼즐을 맞춰보기 위해서 뒤집었더니 바로 트리케라톱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티라노사우르스과 1등을 다투는 공룡이

 

트리케라톱스가 아닐까 싶네요

 

 

티나로사우르스는 거의 대부분 악당이 역할!!

 

트리케라톱스는 영웅의 역할이랄까~

 

 

 

폭신폭신한 소재의 두께감 있는 퍼즐입니다

 

 

3D 형태로 조립하는 대부분이 이런 소재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종이에 비해 두께감은 있고 많이 사용하고 나면 닳는것이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입체퍼즐은 6살 율군은 몇 조각 도움을 주고는 다른 놀이에 빠져서 가버리고

 

형아 찬스~~

 

 

아마 7세 정도만 되어도 혼자서 설명서를 보면서 가능할것 같고

 

6세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듯 싶네요

 

 

 

그냥 퍼즐만 만드는 단순한 구성이 아니라 3D 퍼즐까지 만들수 있어서

 

다양하게 놀수 있어서 좋았네요~

 

 

 

 

 

역시 이런 조립에는 본인의 성향도 반영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