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소리와 사물에 관심과 호기심 가득한 7개월차 우리 아드님을 위한 유아 헝겊책~!!!

삼성 출판사의 <보송보송 헝겊책> 멍멍 누굴까? 를 만나보았어요~

 

 

 

 

 와~ 받아보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보송보송 헝겊책> 멍멍 누굴까?  책 말고도 <아가원> 물티슈가 들어 있더라고요~^^

 

 

 

 

<아가원> 물티슈는 산부인과 라인으로 유명한 <차병원>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사이즈는 좀 아담한 사이즈에요~

<아가원> 물티슈에서 좋았던 점은 <무취>~~~!!! 향이 없단 사실~!!!

아무래도 아가 입과 손을 닦아 줄때는 향이 나는 물티슈는 좀 꺼림직했더랬는데

<아가원> 물티슈는 향이 없어 손과 입을 닦아도 될거 같더라고요~

한참 이유식 먹고 침 범벅이 울 아드님에게 유용하게 이용하기 좋네요~^^

 

 

 

<보송보송 헝겊책> 멍멍 누굴까?

멍멍이와 함께 의성어를 배워요~*

 

 

 

 

 

한참 소리 자극과 촉감 시각 자극을 주어야 하는 우리 아드님의 시기에 딱~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청각을 자극해주고

원색의 다양한 색감이 아가의 시각을 자극해주어요~

동물 그림과 의성어들이 있어 반복하여 아가에게 말해주면 효과가 좋겠다 싶어요.

 

 

 

 

검정과 빨강의 원색이 대비되는 색감의 멍멍 강아지 모양의 <보송보송 헝겊책> 멍멍 누굴까?

머리와 다리, 꼬리까지~ 앙증맞네요~

 

 

 

 

 

<보송보송 헝겊책> 멍멍 누굴까> 책의 특징 중 하나~!!

꼬리 부분에 찍찍이 테이프로 되어 있어 손목이나 유모차에 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가지고 놀다 바닥에 떨어트리는 일이 적을 듯 하니 위생상 안심이 될듯하더라고요~

 

 

 

멍멍이 배부분에도 찍찍이 테이프로 되어 있어 헝겊책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헝겊책을 오픈~!!!하면

원색의 색감이 돋보이는 동물들과 의성어가 적혀 있어요~

원색의 선명한 색감이 아이들의 시각을 사로잡을 듯 하네요.

 

 

구강이 울 아드님~ 뭐든 입으로 들어가 물고 빨고 하시는지라

세탁을 돌입~!!!

빨강과 검정의 색감이 강렬해서 색이 빠지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는데요.

다행이 색빠짐은 없었어요^^ 안심안심~

 

<삼성출판사> 보송보송 헝겊책은 안심원료로 염색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혹여나 물고 빨아도 조금은 덜 걱정해도 될듯 하기도 한거 같긴해요.

 

 

 

 

멍멍이 꼬리부분의 찍찍이로 아가 손목에 둘러주었어요~ ㅎㅎ

바스락 소리가 나게 흔들기도 하고요.

 

 

 

 

원색의 색감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요~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네요.

 

아직 여기저기 관심이 많고 호기심 많은 울 아드님

새로운 헝겊책이 낯선지 조금 가지고 놀다 이전 풍뎅이를 찾기도 하는..ㅠ.ㅠ

조금은 친숙해질 시간이 필요하긴 한듯해요..;;

 

 

 

외출할때 유모차 벨트에 꼬리로 감아주었어요~

유모차나 카시트 타고 나갈때 장난감이나 책을 주곤 하는데

던져버리기 대장인 울 아드님인지라;;;

땅바닥에  떨어지면 참 난감했거든요~

 

<삼성출판사>의 보송보송 헝겊책- 멍멍 누굴까?는 그런 걱정은 덜 해도 될듯해요~

더불어 치발기도 꼬리에 함께 부착해주었어요~ㅎㅎ

일석 2조~^^

 

 

 

 

 

유모차에 매달에 주니 손목에 매달아 주었을때보다 더 흥미를 보이는 듯해요.

머리도 쥐었다 헝겊책 안의 내용물도 뚫어져라 보기도 하고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

 

아직은 좀 더 친해져야 하겠지만요

헝겊책의 동물들을 보여주며 소리를 내주면 쳐다보곤 한답니다.

물론 다른 그림을 보고 있기도 하지만요 ㅋ

 

조금씩 친해져가는 적응 기간을 갖도록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반복해서 놀이로 해주다보면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