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면 술술 풀리는 개념 수학 1학년

스콜라움 / 이 남석 지음

 

수학을  유치원에서부터 꾸준히 해오고,

집에서도 꾸준히 한다고 해도,

아이에게 빼놓고 놓치는 부분도 있고,

또 안다고 해도 실수를 해서 틀리는 경우도 있다.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지문을 제대로 읽지않아서 간혹가다가 틀리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들 수학교과서를 통해서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넣어주고 넘어간다면~

그리고, 수학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풀어갈수 있다면~

고학년이 되어도 스스로 풀어가는 수학으로 잘 해나갈수 있을것이다.

 

아이에게 수학을 좀더 쉽게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고파도,

때로는 엄마스스로 너무 어렵게 설명은 하고있지는 않는지,

너무 쉽다고 넘어가지는 않는지,

그리고, 이렇게 쉬운걸 이방법으로 못해주었을까? 하는 후회도...해봤을것이다.

 

그런면에서  딱보면 술술 풀리는 개념 수학 1학년은

이해하면서, 따라해보고,

개념을 즐겁게 배울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쉽게 따라할수있는 방법들과,

그림과 함께 주어지는 설명은

간단하면서도 아이에게도 설명해주고 싶고,

듣는 아이도 수학이 싫은 과목이 아니란걸 알게 해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될것 같다.

 

요즘 숫자를 한자어와 한글말로 읽는데,

100까지 연습을 하고있는데,

책을 통해서 좀더 즐거운 방법을 하나더 배운것 같다.

 

올해 8살은 1학년인 첫째에게도

예비초등생인 7살 둘째에게도

시기적절하게 너무나 잘만나게 된 책이 되었다.

 

 

책에서의 나이, 생활속 숫자 세기, 등

손가락을 이용한 십진법 사용하기~등등

내용 쏙쏙 들어오는 책이 되어버렸다.

 

참고서를 대체하여 예습, 복습 교재로 활용

달라진 교과서에 맞게 한년별로 개념정리

지식이 아닌 지혜로써 개념을 생각하게 하고,

실제 체험을 통해서 개념을 만나게 되는 효과는 배가 되는

 

딱보면 술술 풀리는 개념 수학 1학년

꼭 읽어보시라고 하고싶다.^^

 

 

수배열표를 갖고 놀아요를 활용해 해봤답니다.

 

1~100까지 써보고,

숫자 읽어보기를 했답니다.

하나, 일

둘, 이

이른여섯, 칠십육 등~~의 숫자를   100까지 읽어봅니다.

 

 

2학기가 시작된 요즘~ 창현이는 100까지의 숫자 읽는 방법을 하고있답니다.

쓰면서 읽어보고~ 숫자 100까지 완성하고..

(엄마가 40까지 써보고 난후 나머지 수 완성하기)

 

수 배열표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읽고, 쓰고,

배열표 안에 어떤 규칙이 있는지를 찾아보았답니다.

 

책에서 알려준 11개씩 커지는 숫자,

1의 자리가 모두 0인 숫자등,

십의 자리숫자가 달라지는 규칙,

일의 숫자가 달라지는 규칙등을 찾아보았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달라지는 규칙 놀이를 할수가 있는데요,

홀수 찾기, 짝수 찾기, 등...

배열표만 가지고도 여러가지 놀이가 될수 있겠어요~~

 

 

오늘은 11칸씩, 5칸씩 커지는 숫자를 찾고, 연산식을 만들어서  해봤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숫자들로  다 볼수있게 놀이를 하니.^^

한눈에 들어와서 더 이해가 빨리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