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자동차 생활만을 구독하였었는데, 우연치 않게 모터트랜드를 보게되었네요.
무엇보다도 싼가격이 맘에 들었고, 내용이 궁금했지요.
자동차 생활에서는 솔직히 제가 관심이 있는 차량에 대해서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외제차, 수퍼차들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하며 쉽게 융화할 수 없는 글 내용들...

잡지는 두껍지 않으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강추합니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잡지가 아닌가 싶은데, 아무래도 외국잡지와 공동제작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양한 차량과 외제차와 한국차량의 비교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메인 콘텐츠인 YF소나타와 외제차량의 비교. 폭스바겐의 피아트 설명부분을 상당히 흥미롭게 봤네요.
다음 차량은 꼭 국내만은 고집하지 않고, 외제 세단을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만족스런 부분이었습니다.

다음 달도 구매할께요.